후~~~

goqkfk 작성일 08.07.29 04:2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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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 외국어예배국장 : 조용기의 부인 김성혜(한세대 총장)
국민일보 대표이사 겸 순복음선교회이사 : 차남 조민제(31살,미국국적)
국민일보 발행인 겸 회장 :사돈 노승숙
순복음선교회 상임이사 : 매제 설상화
이외 운영진 다수가 조용기 친척및 측근.  
  한해 1,700억원이상을 헌금으로만 걷어들이고 있다.
조목사를 맹신하는 그 라인들 말고는 아무도 모르는 헌금...

이 거대한 교회가 비리와 불신의 온상이 되고 있다. 그 비리와 불신의 정점에는 교회재산과 헌금의 불투명성, 그리고 조목사 아들 3형제들이 경영하는 기업들에 있다.
2000년도에 순복음교회의 재산을 "재단법인 순복음교회"에서 상당수의 건물들을 "여의도순복음교회 대표자 조용기"로 명의변경하여 은행에서 1000억원이 넘는 돈을 빌려 그중 600억원을 장남이 운영하는 넥스트 미디어란 회사에 대출을 하였다.   예수가 말한 외식하는 자와 무엇이 다른가?

또 그해 9월 이에 반대하는 장로들의 모임인 "교사모'에서 문제를 제기하자 장로 4명을 출교처분하고 10명을 제명하였다. 그 뒤 11월에 교회측과 장남은 300억원을 갚았다. 하지만 장남 조희준씨는 2001년 증여세 25억 포탈과 회사공금 170억원 횡령혐의로 구속되어 고법에서 징역3년에 집행유예5년 벌금50억원, 240시간 사회봉사선고를 받고 2002년 보석으로 풀려났다가 일본으로 건너가 아직 귀국하지 않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최근 pd수첩 뉴스후에도 나온 것처럼 50억의 벌금을 한 푼도 내지 않고, 해외로 도피해 현재까지 돌아오지 않고 있으며, 내년이면, 벌금형에 대한 공소시효마저 끝나 50억원의 벌금을 단 한 푼도 안 내도 되는 상황이 현실이란 것이다.

미국과 일본 등 그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소재지들을 단서로 그의 행적을
<뉴스 후> 취재팀이 직접 추적, 취재 결과 조희준은 도쿄의 부자 동네에 살면서
도쿄 소재 순복음교회에 다니고 있다는 사실을 교회 신자들을 통해 직접 확인.

또한 순복음교회가 속한 "기독교대한하나님성회(약칭기하성)"는 1999년 임시총회를 열어 총회헌법을 고쳤다. 여기에서 또 하나 눈길을 끄는 대목. 목사의 임기를 65세에서 70세로 연장한 대목. 당시 64세로 퇴임을 앞둔 조용기목사가 임기연장을 위해 총회 헌법을 바꾸었다는 설이 파다했고 설이 아니라 그의 전능하신 권능으로 볼때 세살먹은 아이들도 그렇게 믿을 것이다.

이것으로 끝났다면 나는 이 글을 쓰지 않았다.
비 종교인이 어찌 종교인의 대표자이자 하나님과 가장 가까운 사람을 욕을 할 수 있단 말이겠는가.

"기하성"은 지난 5월 제 53차 정기총회에서 헌법을 슬그머니 또 도둑 개정하고 말았다.(이문제로 언론에서도 시끄러웠다. 순복음 반대파들의 투쟁도 있었다 그러나 그들에게는 교회에서 목아지 당한건 다들 잘아시리라) 영구집권할려는 계획이라는 말이 과연 거짓일까?
총회 헌법 제5장 35조 교회직분의 구분에 대한 조항.

"항존직은 목사, 전도사, 장로, 집사, 권사이며 그 시무는 70세 까지로 하며 담임목사는 교회가 원할 경우 75세까지 계속 시무할 수도 있다(피선거권은없다). 전도사는 60세로 한다."
그렇다면 개정전에 어땠을까?

"항존직은 목사, 전도사, 장로, 집사, 권사이며 그 시무는 70세 까지로 하며 전도사는 60세로 한다."

여기에서 한번 보자.
1999년에 65세에서 70세로 이미한번 개정하였다. 그리고 이번에 70세가 다가 오니까 "담임목사는 교회가 원할 경우 75세까지 계속 시무할 수도 있다"라고 요따구로 고친 것이다.

대단하지않은가?!
총회회칙 제정 및 수정은 분명하게 자신의 조직 기하성을 이용한 독제와 다를바 없다. 투명하게 교회신도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교회청년부와 장년부등의 교회내 조직들의 협의하에 수정하고 제정해야 하는 것이 정상 아닌가?   그리고 하나님을 양심 대신으로 내세워 모두를 우롱하고 있지 않은가!
그런 사람이 지난번 10월 대중집회에 나와 " 오늘 우리는 하나님께 조국과 민족을 공산주의의 침략에서 지켜달라고 부르짖기 위해 모였다" 라고 말했다. 영구불멸의 장기집권과 권력의 세습을 배운 북한에게 말이다. 또한 그의 세아들은 모두 군 입대 면제처분을 받았다.

또한 국민일보는 초대사장에 조목사동생인 조용우씨가 2대 회장에 장남인 조희준씨가 현사장에는 차남의 장인인 노승숙씨가 맡고있다.
차남은 현재 부사장으로 있으면서 국민일보를 사실상 지배하는 국민지주회사와 국민 CTS, 국민인쇄, 국민DB, 등등을 맡고있다.

한가지만 더....
국민일보가 위치한 CCMM빌딩의 지하1층101호와 지하2층202호는 영산아트홀(영산은 조용기목사의 호다) 원소유권은 "재단법인 순복음교회" 였는데 2000년 2월에 "여의도순복음교회 대표자 조용기"명의로 넘어갔다.

며칠 뒤 한빛은행에 근저당되고 큰아들 소유의 회사인 "넥스트미디어"가 채무자로 일화17억엔(한화약170억원)을 대출받았고 2000년 11월에 교회는 영산아트홀을 158억원을 들여 사는 형식으로 근저당을 풀었다.

또한 교회는 2002년 12월에 "재단법인 영산기독문화원"에 영산아트홀을 매매되었다가 2003년 5월에 "재단법인 순복음교회"로 증여되어 원소유주에게로 되돌아 왔다.
이 과정에서 교회는 아무 이득도 없이"넥스트미디어"의 근저당 해제를 위해 157억원만 쓴셈이 된 것이다.
쉽게 말해서 자기 물건을 자기 돈주고 산셈.
  조용기와 김태촌,조양은과의 관계

김태촌은 조용기 집안 일에도 적극 나설 정도로 두 사람은 가까운 사이였다

1991년 김태촌은 조용기의 장남 조희준의 이혼재판에 개입. 조희준의 첫 번째 부인 나씨의 어머니는 재판에 나와 "김태촌이 ‘10억원을 줄 테니 딸을 맡기고 이혼하라’고 강요했다”라고 진술.아버지 나씨는 “김태촌이 ‘우리가 협박 전화를 한다고 떠들고 다니면 가족을 싹 쓸어버리겠다’ 라고 협박했다”라고 증언.

김태촌 신변에 문제가 생겼을 때 즉시 알려 조처를 취하도록 한 첫 번째 인물이 조용기 였다고 김태촌의 운전기사였던 구 아무개 목사는 검찰에 비망록 제출함.

조양은은 순복음교회 계열인 한세대 총회신학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음

깡패들은 조용기를 통해 믿음으로 교화했다고 국민을 속이고 교회를 이용, 조용기는 깡패들을 교화 했다고 하면서 깡패를 이용.

이런 것들이 통하는 것이 순복음교회이고 조용기목사이다.   그런데도

월간 <빛과 소금>이 글로벌리서치에 의뢰, 국내 기독교인 857명을 대상으로 ‘자랑스러운 한국인’ 설문조사를 시행한 결과, 종교인 분야에서 조용기 목사가 전체 23.2%의 지지를 얻어 1위로 선정됐다.

이런 결과가 나오는걸 보면 참 기도 안차죠.  

또 TV에 순복음교회와 자신의 비리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뻔뻔하게 주말예배를 했답니다.

정말 이런 사람을 존경하는 개신교인이 있다는 걸 보면 참 암담합니다.

한둘도 아니고 이렇게 많은 사람이 저런 사기꾼에게 속아 넘어간다는 걸 보면 말입니다.   하나님을 무기로 사람들을 그만 현혹시켰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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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조용기의 비리|작성자 제시카


 

[출처] 조용기의 비리|작성자 제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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