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과 질서 운운하는 분들은 손가락만 물고 늘어지셨군요. 역시...
예상했습니다. 당신들이 쉽게 바뀔 사람들이 아니라는 것을...
하지만 언젠가 당신들도 바뀔 날이 오겠지요?
전 당신들을 미워하지 않습니다. 단지 약간의 동정은 합니다.
한마디만 합시다.
모르는 것보다 더 무서운 것은 아집입니다.
부족하면 채워넣을 수 있죠. 하지만 넘친다면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스스로의 잘못된 판단을 인정하는 것이 더 현명하고 멋진 사람 아닐까합니다.
우리나라도 표면적으로는 실질적 법치주의를 취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상으로는 형식적 법치주의를 취하고 있지요.
소크라테스요? 그거 뻥입니다. 훗날 독재자들이 자신의 정당성을 위해 날조해낸 뻥입니다.
소크라테스가 권위가 좀 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