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알다시피 , 7월 27일 혈중 알콜농도 0.19%이상 만취 상태에서 촛불시위대 5명이상을 치고 도주한 뺑소니범 실명 조X희 등 3명이 사건발생 몇일만에 불구속 조치로 풀려나서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단순 음주운전도 벌금500만원에 면허정지라는 엄벌이 처해지는데 만취상태에서 5명이상을 중경상 입힌 이 살인미수 뺑소니범은 현장시민들에 의해 붙잡혀 종로경찰서로 압송됐으나 28살 어린나이에 앞날이 창창한 사람을 구속해서 되겠느냐는 경찰측의 어이없는 이유로 구속조치 되지도 않고 풀려났습니다.
만취 뺑소니 현행범을 경찰측이 구속도 하지 않고 일시귀가, 불구속 조치 한것은 보기드믄 초유의 사건으로 경찰 윗선의 개입 없이는 불가능한 조치입니다. 이는, 사건당시 범인들이 치밀한 계획하에 촛불집회에 반대하는 집단들의 소행임을 감춰주기 위한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커져만 가고 있습니다.
만취운전도 아니고 만취상태에서 뺑소니로 5명 이상을 치고 달아난 살인 미수범을 불구속 조치
하는 이번사건과 촛불집회만 해도 청소년까지 연행해가고 구속조치는 상황을 비교해볼
때 이번 파문은 경찰조직의 심각한 법파괴 현상으로 좌시할수 없는 심각한 문제입니다..
한편, 사고를 당한 5명은 병원으로 후송된 상태이며 일부는 병원 통원치료까지 받아야하는 상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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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로경찰서로 직접 전화해보시면 친절하게 이번사건에 대해 설명해 줄겁니다..
뺑소니범에게는 관용을 시위대에게는 철퇴를...
출처: 아고라(제가 작성한 것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