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과 질서를 어기는 경찰

명불허전 작성일 08.08.06 00:5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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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불법채증: 시위현장에서 대놓고 불법채증을 자행한다. 또한 프락치를 심어 채증을 해오고 있다.(실제로 프락치는

                 여러번 잡혔습니다. 시위대에 의해서...)

 

2. 마구잡이 연행: 보도에 있는 사람도 그냥 지나가던 사람도... 고등학생도... 심지어 초등학생, 국회의원까지 잡아가는 경찰

                         저도 인도에서 연행됐었습니다. 재산(신발 분실)손해를 입혀놓고 모르쇠로 일관!!

 

3. 어이없는 연행: 오늘 부산 1인시위자들을 연행했습니다.(1인시위는 집시법에 적용을 안받습니다.) 경찰측 답변이

                        가관입니다. "어청수 청장을 모욕했다"<---우리나라는 이런 국가가 되었습니다.

 

4. 폭력진압: 시위대의 폭력성을 이야기 하시는데... 경찰은 초기부터 지금까지 폭력을 휘둘러왔습니다. 말안해도 잘 아실듯

        

5. 전경감옥: 5월중순 청계광장에서 조촐한 집회를 마치고 집에가려던 시민들을 광장에 강금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물론 완전 불법입니다. 그 이후로도 자주 그래왔습니다.

 

6. 미란다원칙 불고지: 이건 항상 그래왔습니다. 또한 해산방송을 안하고도 연행해가기도 합니다.

 

7. 살수차 직사: 원래 15도 각도를 유지해야 한답니다. 그러나 직사해왔습니다. 그래서 심하게 다치신 분들도 여럿계시죠.

 

8. 전경방패 갈기: 전경방패의 고무파킹을 갈아서 없앤 후 그걸로 시위대를 찍습니다. 저도 찍혀봤는데 아프더군요.

 

더 많은데 피곤한 지금 많이 생각나지 않네요.

 

우리의 민주시민들 오늘 애완견 만나러온 부시 미쿡대통령을 환영(?)해 주기위해 서울시내에 모였습니다.

저도 방금 집에 들어왔네요.

 

짱공유저분들도 시간내셔서 민주주의를 피부로 느껴보시는게 어떨런지...

 

 

 

 

백골단: 1인 검거당 5만원(구속시) 2만원(불구속시)    인간사냥시키는 정부와 경찰... 이건 뭐 막장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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