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긴 만화입니다.
저도 보는데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이런거 맨날 보기만 해서 뭐하냐-하는 분도 있으실 지 모르겠습니다.
네..저도 다 보는 순간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 제 자신이
그렇게 밉고 초라해 질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다시한번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일을, 우리가 해야 할 일을 되새기는 것이라도
충분히 의미는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시작은 그것부터니까요.
p.s 이 작품보고 가슴이 저미네요 ㅠㅠ ......... 소중한 투표!! 꼭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