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을알리는시민★-부산 여전사 파출소 습격 사건 (아고라 시베리아님 글)
자원봉사주최 : 부경아고라(오전팀)배포자 : 여전사님, 파이님,무법자님,안단테사랑님
배포장소 : 부산 사상구
배포시간 : 9.3일 10:00~12:00
배포신문부수 : 한겨레 50부, 경향 50부
후기 : 안단테사랑님
멀리서오신 해운대-무법자님
오늘 새로오신 사하구-여전사님, 파이님,
멀리서오신 해운대-무법자님 그리고
저 네사람이 2인 1조로 조를 짜서 저는 무법자님과
사상터미널 건너편 식당들(주로 대형 식당들)과
경남은행, 르네상스호텔과 파라곤호텔등 돌았습니다.
시민들의 성금으로 바른신문을 배포하오니
손님들이 잘 좀 볼 수 있게 해주십사 부탁드리니
다들 친절히 응해 주셨습니다.
어떤 식당에서는 아고라에서 왔다며 반겨주시고,
은행에서는 청경이 먼저 경향달라고 청하기도 했습니다.
사람들에게 취지를 설명하면서 드리니
그냥 드리는 것 보다는 훨 효과가 좋은 것 같아서
오전반의 역할이 바로 이것이다는 확신도 생겼습니다.
대형식당들이다 보니 한 점포당
한경이를 각각 한부씩 드리다 보니 10시에 만나서
스탬프 찍고 출발했는데도 11시도 되기전에 끝나더군요!
출발지(사상역 앞 벤취)로 돌아오니 파이님과 여전사님께서는
방향을 아침신문 돌리는 쪽으로 잡다보니 가시는 곳에서
이미 받았다고 하시는 곳이 많아서 다 돌리지를 못하셨더군요.
차를 타고 이동하시면서 돌리겠다고 하시는데 당연히 같이 가야
함에도 제 딸에게 긴급한 일이 생겨서 동행하지 못하고 두ㅡ분과 헤어졌는데,
사진을 보니 세상에 파출소도 가셨네요! 역시 대단하신 분들이십니다!
따뜻한 밥도 한끼 같이 못한게 넘 마음에 걸렸는데,
맛있는 밀면을 드신 것 같아 미안스러우면서도 안심이 됩니다!
식당들이 관공서 근처에 많을 것 같다는 파이님
생각에 따라 일단 사상역에 모여서(아줌마의 힘님 부산 도착 장소)
조를 나눠서 관공서가 있는 쪽으로 가볼 생각입니다!
장소를 이동할 수 있는게 또한 오전반의 장점이더군요!
파이님과 조편성은 조금씩 바뀝니다.
그래야 사진을 올리는 피사체가
좀 다양해지지 않겠습니까! 어쨋든 일대일 대면해서
드리니 받아들이는 효과가 좋더군요!
오늘 와주신 님들과 멀리서 못오신 만큼 신경써서
전화주신 아줌힘님과 김해 예쁜이 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담주에는 따뜻한 밥 한그릇 하면서 얘기들도 나누고
그 다음 대상에 대한 의견들도 나누었으면 합니다.
님들 사랑합니다~ -안단테씀
파이가 사진 찍고 토를달다
오늘의 새얼굴 사하구 여전사님입니다,
안단테님과 스템프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사상역에서 출동전에 잠시 담소를 나누고 있습니다.
눈화장을 제가 좀 해 주었습니다.
무법자님이 심하게 정면이라서
무법자님 식당 방문
안단테님 식당 방문''시민의 성금으로 마련한 신문입니다"
한겨레는 저안에서 경향과 한부씩있군요.
한겨레와 경향은 보는 사람들이 대부분 정기구독자라서
가판에에서는 사는 사람들이 별로 없기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실제로 향겨레 보는 사람의 수가 아직 까지는 많지았기때문이겠지만..
국민 은행에 가서 손님들이 볼수있도록 비치해 달라고 했어요.
미용실에 갔는데 경향 신문을 보고있네요.
한겨레도 보세요 했지요
바로 그 개념 미용실 터미널 맞은편에있습니다
오늘의 하이라이트 여전사님과 파출소에 들어갔습니다
파이 :아저씨 안녕하세요?
여전사:진실을 알리는 시민입니다
파이: 경찰관 아저씨들도 이런 좋은 신문 봐야
촛불시위 왜 하는지 알것아닙니까
경찰관신문을 펼쳐 들면서)아 예 ^^; (얼굴표정 당황)
감전동 새벽 시장앞에 수입 쇠고기집입니다.
파이:아줌마 수입 쇠고기 기어이 파네요.안전합니까?
아줌마:아저씨, 아직 그걸 믿습니까?
파이:아줌마 경찰들도 미국산 소고기 안먹고요
조선일보 식당에도 미국산 소고기 안쓰거든요
신문 좀 제대로 된거 보이소!! 예?
하고 한겨레신문 한부 두고 왔습니다
신문을 사상에서 배포하니 새벽반 사람들이 매번넣는 지역이라서
새로운곳을 발굴하는 차원에서 엄궁동 농수산물 시장에 왔습니다
농수산물 시장안 식당
농수산물 시장에서 시장에 배포하고 다음에는 엄궁동대로 입니다
여전사님 뿌리고 나는 시동을 걸고 천천히 가다가 세웠다가
차안에서 찍은 여전사님의 모습
식당 밀집지역은 대학교 입구라는 생각이 스쳐 지나갔습니다.그래서 동아대학 앞을 왔지요
동아대학이 빤히 보이는 작은 도로입니다.차를 아무데나 대 놓을수가 없어서리
결국 파이는 운전하고 뛰기는 여전사님이...파이는 사진찍고..
그렇게 분업이 되어가고있습니다.
여전사님 식당을 두루방문 차안에서 봅니다.
문대성 선수가 올림픽 선수위원이되서 나도 기뻐요
뇌물 쳐 먹은놈이 태권도 연맹 총재하여 국제망신 다시키고
했지요. 문대성교수가 잘해주길 바래요
당리 밀면집이 이동네에서는 제법 유명 하지요.
얼마전에 복개도로에 밀면 집을 새로 지어 확장 했어요.
사하구민들은 돌아오는길에 일좀 하고 여기서
점심먹었어요. 여전사님도 면을 좋아 한다고 했어요.
국물맛이 정말 좋다고 하네요.
여전사님 옷이 좋아요
이옷 디자인해서 주문했데요
사람사는세상 회원이라고 하는군요
이옷 좀 선전 해야 된대요
촛불가면 연행 일순위라네요
이옷을 입고 다니면 사람들의 표정이 2가지라고 하네요
찡그리는얼굴,웃는얼굴...
* 8월 말 현재 진실알림(배포부수): 6만명
* 현재 배포 진행중인 지역: 전국20개팀 100여명 활동
서울6개팀, 대구1팀, 포천1팀, 광명1팀, 이천1팀, 파주1팀, 대전1팀, 부산5개팀, 울산1팀, 창원1팀, 마산1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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