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짓뭉개려다가 자충수 둔 이명박

가자서 작성일 08.09.22 12:5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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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짓뭉개려다가 자충수 둔 이명박

 

 

노무현이 세운 자유시장경제적인 행정시스템이 이번 미국발 금융위기에서 한국을 굳건히 지켜내자, 그걸 인정하긴 배가 아파서 이상한 방법으로 돌려 얘기를 했는데, 그게 다 억지라 자충수가 될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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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신용도를 떨어뜨려서라도 정권만 잡으면 되는거지...

아!!!  이젠 지켜내면 되는건가?

 

근데 걱정은 노무현 칭찬듣는거 싫어서 금융위기를 조장하면 곤란한데....

몇달전에 촛불들땐 이명박과 정부관료들이 한국이 경제위기라고 막 그랬던거 기억하는데....

 

근데 9월에 경제위기 온다고 한 넘들은 왜 안잡는거야...

 

 

부록1 - 이명박의 오만에 치를 떨다!

 

이명박은 대형 투자은행 육성과 금산분리 원칙 완화를 뼈대로 한 그의 금융정책을 그대로 강행할 모양이다.

 

세계가 지금 금융위기로 금산분리를 강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서 나온 그의 이런 거꾸로 가는 정책을 볼 때, 이명박은 아직도 자신이 현대건성 사장쯤으로 여기나 보다.

 

한 기업의 ceo라면 차라리 낫다. 그 기업만 망하면 그만이니까. 그러나 현재 그는 대한민국호의 선장이다. 그의 판단 하나에 5천만 국민의 생사가 오락가락 한다. 그런데도 그는 여전히 위험천만한 사고와 행동을 서슴지 않는다. 정말로 안타깝다. 정말로 이명박이 미워 죽을 지경이다.

 

산이 높으면 그만큼 계곡이 깊은 법이다. 끝도 보이지 않는 어두운 터널을 지나야 하는 국민들의 고통을 생각한다면 이명박이 그렇게 함부로 생각하고 판단하고 행동해서는 안 된다.

 

제발 이명박은 오만을 버리고 좀 겸손하게 언행을 하기 바란다.

 

 

부록2 -명박이 대텅령 된 후 오랜만에 듣는 말 요약 정리.. (*제네시스님 글)

 

 

명박이기 대텅령 된 후 자주 나오는 말을 요약 정리 하겠습니다.

오랜만에 듣는 말 10년만에 듣는 말..

1. 채증 (지난 10년간 이런 말이 있는지 몰랐다)

2.백골단

3.원천봉쇄

4.명박산성

5.준법, 법질서(이게 가장..g랄해라..)

6.초딩 체포

8.좌파청산

9.색소물대포

10.초딩과 라이벌

11.친일파

12. 제일 중요한 것...지난 10년간 이보다 더한 글을 올리면서 아무 걱정 없었다.

 그러나 이제는 마음의 각오를 단단히 해야 한다..경찰서에서 소환장 날아온다..

진짜로...

나머지는 여러분이 알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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