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만수가 바보라고 생각하십니까? 역설적으로 천재라는 생각이 드네요.

명불허전 작성일 08.10.09 21: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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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바기의 청와대와 현 정부...

 

그 중에서 군계일학같은 인물이 있으니 그 이름은 강 만 수

 

그가 바보라고 그 병진짓을 하고 있을까요?

 

고환율 정책 쓴다고 할때 대다수 전문가들이 말렸고... 다시 환율잡는다고 했을때 대다수 전문가들이 말렸습니다.

 

그의 경제 정책은 대체적으로 전문가들이 말리는 쪽으로 행해지고 있습니다.

 

전문가가 아닌 경제에 문외한인 제가봐도 젓병진 짓을 하고 있습니다.

 

만수에게 명예가 있을까요? 나라 경제가 산다고 그가 좋아할까요?

 

여기서 역사를 되짚어 봅시다.

 

 

 

고려시대 문벌귀족

 

그들은 자신들의 기득권 수호를 위해 여진에게 사대를 했으며 윤관이 개척한 4군 6진도 돌려줬습니다.

 

그들에게 국익이란 개념이 있었을까요? 명예란 개념이 있었을까요?

 

그들에게 있는 것은 사리사욕만 있었던 것은 아닐까요?

 

비단 문벌귀족들에게만 국한된 이야기는 아닐 것입니다.

 

그 사회의 부패한 주류세력은 언제나 같은 행태를 보여왔습니다.

 

 

 

전 모든 사회적 문제를 역사에 대입시켜 봅니다.

 

경제가 어려워지고 환율이 폭등하고 자산버블이 순식간에 붕괴되고...

 

가장 좋아하고 박수칠 사람들이 누군가요? 네 강부자들이지요.

 

그럼 그들의 이익을 대변하는 이들은 누구인가요? 이명박과 딴날당 그리고 총대맨 강만수겠지요.

 

환율 변동추이를 살펴보시면 아실 겁니다.

 

언제나... 장중 초중반에 급등--->당국의 개입으로 환율하락...

 

감 오시나요? 환치기 하기 딱 좋은 조건이지 않습니까?

 

 

 

전 생각합니다. 현재 경제위기는... 전세계 금융위기에 묻어가려는 저들의 고도의 전술일지도 모른다는 것을...

 

또 한번 대형사고 터져서 중산층 붕괴되고 양극화 심화되면... 저들의 기득권은 더욱 견고해집니다.

 

대다수 하층민들은 먹고 살기 바빠서 사회문제에 신경 못씁니다. 일어나도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지요.

 

항상 그 사회에서 가장 역동적인 세력은 중산층입니다. 고로 그들에게는 꿩먹고 알먹기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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