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감사는 없고 국민 무시만 넘쳐 난다.

가자서 작성일 08.10.14 22:4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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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는 없고 국민 무시만 넘쳐 난다. [아고라 저격수 저격수님프로필이미지님 글] 

 

 

국정감사는 국정감사법에 의거해서 국정전반에 대한 감사를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그러나 현 18대 국회의 첫번째 국정감사는 말그대로 피감기관장들이나 여당의 파렴치와 정부대변인 노릇이 도가 지나치다 못해 참담할 지경이다.

 

막말과 고성은 당연한 모습이고 초등생보다 못한 질문과 억지로 국민들의 쓴웃음을 짓게 하고 있다. 서민들은 먹고 살기 힘들다고 아우성인데 국민의 대표기관이라는 국회는 전정부 탓과 정부실정 옹호하기 바쁘다. 여당의원들은 예상하던대로 정부의 거수기나 나팔수, 야당의 공격에 고춧가루나 뿌리는 하류 국회의원의 모습일 뿐이다. 공격하는 재미에 빠져서 국민이 궁금해하는 의혹이나 정부산하 기관들인 피감기관의 안일무사한 사고나 경영, 反국민, 反민주, 反헌법, 反인권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단 한마디도 못하는 여당 국회의원들은 정부를 위한 여당인가?

 

국회의원의 자격을 의심케 하는 자들이 목에 힘주고 참고인, 증인들을 향해서 큰소리 치는 행태는 이번 국감에서는 더더욱 두드러 진다.

 

야당의원들은 숫적인 열세임에도 준비를 철저히 한 의원들이 있는 반면에 야당 의원이 할일이 무엇인지 모르는 의원들도 있는 것 같다. 여당의원들의 말에 수긍하고 정부실정에 침묵하고 있으면 그것이 국회의원 체통을 지켜주는 걸로 착각하는 일부 야당 의원분들... 분발하기 힘드나? 아니면 공부를 덜해서 그런가?

 

거짓말을 감추기 위해서는 훨씬 많은 거짓말이 필요하다고 한다. 그리고, 어느순간에는 거짓말인지? 진실된 말인지? 종래에는 판단기준이 없어진다고 한다. 이러한 말은 결국 선악의 판단이나 도덕성 판단기준이 단하나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말과 같다. 현정부여당의 모습이 그렇다.

 

모의원들이 유모차부대 증인을 국감장에 불러다 놓고 하는 양이 가소롭다. 왜 멜라민 촛불시위는 하지 않느냐?는 질문을 하는 그 국회의원은 떵오줌도 가리지 못하는 국회의원으로 비춰진다. 증인을 협박하고 증인을 몰아 세우는 자가 국회의원이라니.. 나라가 수상하고 경제가 수상하니, 이제는 사람까지 수상하다. 왜 유모차 부대를 아동학대죄로 처벌하는지가 관심사가 아니던가? 모성이 어쩌고 저쩌고? 국감장에서 한 모성의 인권을 유린하는 자가 국회의원이야?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왜 촛불문화제가 시작되었고 왜 유모차 부대가 아기까지 시위현장에 나가야만 했었는가의 절박한 모성을 먼저 보라는 얘기지.

 

촛불이 두렵고 무서워서 국감장에서까지 평화적인 시위를 매도하는 것인가? 수백만 국민이 사탄, 좌파 빨괭이라는 인식은 아직도 변함이 없더군. 정권유지라면 앞으로는 총칼도 나오겠네. 국민은 그저 허수아비요, 선거철에만 필요한 국민이었던게지.

 

현재의 국정감사는 나라가 병들고 있음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국정감사, 국정전반에 대한 잘못된 정책이나 실정을 시정, 보완하려는 자세는 없고, 정부 대변인 하기, 피감기관 옹호하기, 증인, 참고인 데려다 말도 벙긋 못하게 하는 국감... 국감은 없고 자격미달인 국회의원들의 고성과 막말 잔치에, 국민은 스트레스로 분노하기 바쁜 형국이자 잘못 선택한 유권자들의 몫이다는 것을 고스란히 7개여월만에 국감을 보면서 그 국민이라는 사람들이 일부분일지라도 깨우치는 계기가 되었으면 참 좋겠다.

 

그들을 선택한 국민, 행복하십니까? 안녕하십니까? 아니면 1% 부자가 되셨습니까?

 

단 한사람만 바뀌었을뿐인데, 그 집단과 그 추종자들의 말싸움과 국민 우숩게 보기는 한도를 넘어도 한참이나 넘었다는 것을 그들은 알기나 할까? 막말과 고성, 삿대질 잘하면, 그 잘난 국회의원들이 다음 선거에서도 선택되어 국민을 희롱하고 우롱하는 막말잔치를 벌여줄지 정말 궁금하다.

 

국정감사는 현정부의 실정과 비리, 그리고 피감기관들이 비합법적인 경영이나 비민주적인 관리를 했는가를을 따지는 자리다. 잘못된 것을 바로 잡으라는 국민의 명령이 국정감사라는 것이다. 잘못된 정책을 잘했노라 물타기 하는 장소가 국정감사장이라고 착각하는 국회의원들, 냉수 먹고 정신 챙기시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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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 - 장제원의 실체!!!!!!!지난 7월 18일에 올린 글임 [잠산님 글] 

 

 

조배숙 의원이 오전에 시민들이 맞은 쇠뭉치를 들고 나와 보여준 것이 정치공세라고 합니다. 그 말 끝에 진정한 정치공세의 진수를 보여주었습니다.

아래 링크 참조. 이정희민주노동당님의 글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1696324

 

 

1967년 부산출생
부산 동래초등학교 졸업
서울 여의도중학교 졸업
서울 여의도고등학교 졸업
중앙대 신문방송학과 및 동대학 신문방송대학원 졸업
동서대학교 미디어센터 소장, 종합홍보실장 역임
경남정보대학 수석부학장, KIT 사랑의 봉사센터장 역임
KNN 영상문화원 원장 역임
한나라당 중앙당 청년위원회 부위원장 역임
학교기업 (주)동서필름 대표이사 역임
부산영상위원회(BFC) 운영위원, 부산시 홍보심의위원 역임
부산국제영화제 후원회 운영위원장 역임
뉴라이트 부산연합 공동대표 역임
부산디지털대학교 부총장, 대학발전기획평가단장 역임
경남정보대학 학장 직무대행 역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상임자문위원(사회교육문화분과위) 역임
경남정보대학 방송영상과 교수 역임


現>
제18대 사상구 국회의원<-----이게 제일 미치게 만듬: 제가 사는 지역이기 때문임
한나라당 제1정책조정위원회 부위원장
한나라당 부산광역시당 대외협력위원장
한나라당 부산광역시 사상구 당협운영위원장
선진국민연대 교육문화위원장
부산시 양궁협회 회장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
부산국제영화제 주관 AFA(Asia Film Academy) 운영위원
KNN 인터넷 방송국 (주)iKNN 이사
(사)부산시 청년연합회 고문
(사)부산시 산업재해장애인협회 상임고문
사상구 기업발전협의회 자문위원

장제원의 아버지는 이런 자

장성만

부산 부민초등학교, 부산제일공업중학교(6년제, 현 부산공고), 일본 오사까 성서신학교, 미국 신시내티 성서 대학원, 미국 미드웨스트대학에서 신학박사(D.D.),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발전정책과정

경력(종교계)
대교 그리스도의교회 목회(목사안수 받음), 부산 그리스도의교회 시무(1953~1978년), 부산 기독교교회 협의회 부회장(1970년), 부산 기독교 문인협회 회장, 기독교 사회윤리 위원회 위원장, 부산 기독교 방송국 운영위원장, 목양회 창설 초대회장, 명예회장, 북구 교회 지도자협의회 회장, 명예회장, 한국 그리스도의교회 교역자 회장, 성목회 명예회장

경력(교육계)
동서 기독교 실업학교 설립, 교장(1965~1970년), 부산 실업전문학교 교장(1971~1977년), 경남 공업전문대학 학장(1977~1982년), 부산 경남 전문대학장 협의회장, 동서공과대학 설립(1992년), 학교법인 동서학원(경남전문대학, 동서공과대학)이사장

경력(정계)
국회의원(11대, 12대), 민정당 부산시 지부위원장(2회), 민정당 집행위원, 민정당 노동특위위원장, 국회예산결산위 제4분과위원장, 민정당 정책위원회 의장, 국회부의장(12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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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을 배신한 전 부산시장 문정수의 아성인 사상북구 지역에서(당시에는 두 지역에서 한 명 선출) 화명동 화명아파트 단지 안에서 문정수 후보(당시엔 역사의 배신자가 되어버린 김영상이  민주당 총재였으면 전에는 김영삼의 비서였음. 아주머니들과 야쿠르트를<아주머니들이 줬음>먹고 있자 동시에 화명 아파트 단지 안에서 성거운동을 하던  장성만이 선거관리 감시단을 불러 문정수후보가 유권자에게 야쿠르트를 먹이는 불법선거운동을 한다고 고발을 하자 문정수와 함께 자기들이 야쿠르트를 줬다고 하였으나 선거관리 감시잗이 장성만의 말만 믿으며 문정수 후보에게 선거법 위반이라고 하자 유권자 아주머니들이 방금 장성만에게서 받았던 비누며 샴푸가 든 장성만의 명함이 꼽힌 것을 보이며 항의하자 장성만은 물론 부정선거 감시단까지 도망을 쳤고 그 사실이 사상북구 주민들 입괴 입을 통하여 번지더니 당시 무소불위의  명성을 자랑하던 장성만은 국회에 입성도 못 하였다.

그러나 또 하나의 도둑놈으로 변할 줄은......(문정수는 부산시장을 역임하였고 동생에게 갖가지 혜택을 주며 불법을 자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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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자이니깐 국감장에서 증인으로 나온 유모차 엄마에게 공갈이나 하는 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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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올렸다는 확실한 증거!!!!!!!!!!!!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1696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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