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 이거 만든 사람들이 유대인이라더군요.
애덤스미스도 유대인이 였지만, 주식회사, 주식시장, 은행을 처음으로 설립한 사람들이 유대인입니다.
때는 중세시대... 유대인들은 온갖 핍박을 받아왔습니다. 종교가 다르다는 이유로요.
물론 그들의 일방적인 유일신 사상이 원인이 되었지만 근본적으로는 다른 종교라는 이유겠지요.
그들은 상공업에도 땅소유도 농사도 못짓게 했답니다.
할 수 있는게 없는 상황이였지요.
카톨릭이 융서하던 그 당시에 돈을 빌려주고 이자를 받는 것은 죄악시 되었습니다.
아니 부자가 되는 것, 그 자체가 죄악시 되었던 시대였지요.
그래서 자연 금융은 유대인에 손에 넘어가게되고 그들은 엄청난 부를 거머쥐게 됩니다.
하지만 구교 즉 카톨릭에서는 그들을 천대했고 탄압합니다. 그래서 신교지역으로 옮겨가죠.
그곳이 암스테르담입니다.(그래서 초기 뉴욕의 지명이 뉴암스테르담입니다. 즉 유대인이 세운거죠)
한가지 짚고 넘어갈게 지구상에 부자가 되라고 권하는 종교가 두개가 있답니다.
하나는 유대교이고 또 하나는 청교도입니다.
근데 이 청교도라는 것이 당시 부르주아 계급의 이익을 대변했고 그들을 위한 개혁이였던 거죠.
자연 부르주아 계급은 유대인들 손아귀에 있었죠(산업자본은 금융에 종속적일 수밖에 없죠.
종속적이 아니더라도 그 관계는 매우 밀접합니다.)
그리하여 신교지역이였던 북부유럽이 가장 먼저 산업화를 이루고 발전해 갑니다.
물론 금융산업도 엄청나게 발전하죠.
당시 대표적인 금융가는 역시 로스차일드랍니다.
마이어 암셀 로스차일드는 다섯아들에게 각각 지점을 맡기는데...
그중에 런던에 분점을 가지고 있던 3남 네이선의 활약이 가장 눈부셨죠.
이 네이선이 나폴레옹과 연합군의 최후의 전쟁인 워털루 전쟁의 일등 공신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당시 네이선은 엄청난 재력을 가지고 있었고 그 돈을 연합국에 빌려줘(각각 1억파운드 정도)
나폴레옹을 꺾을 수 있게됩니다.
여기서 그들의 못된 장난질이 나오는데요.
네이선은 봉화를 담당하는 관료들에게 뇌물을 먹이고 연합군이 승리해도 패배했다고 봉화를 올리라고 시킵니다.
그리곤 런던에 연합국 패배서소식이 날라오죠.
덕분에 주식시장은 패닉상태에 빠지고 모든 사람들은 투매에 나섭니다.
네이선은 이런 주식을 1/10이라는 헐값에 사들이고 그 부를 사기적 수단으로 강탈하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유대인들은 의회와의 경쟁으로 힘이 약해진 영국왕실(윌리엄공)에 돈을 빌려주는 대가로
화폐주조권을 따내게 되는데... 그래서 설립된 은행이 THE BANK OF ENGLAND랍니다.
사설은행이 였다가 1900년대 중반에 국영화 했다더군요.
실질적으로 영국을 움직였던 주체가 유대인들이였고
후에 그들이 미국도 장악하게 되죠.
참 재미있는 사실이 있는데...
미국의 독립전쟁의 가장 중요한 명분이 영국의 화폐를 미국이 빌려다 쓰고 이자를 갚는 시스템에 대한 반발이였습니다.
즉 유대자본에 대한 종속을 거부한 것이지요.
하지만 정작 미국에 독립자금을 댓던 자들은 유대인들이였고 훗날 그들이 FRB를 장악하면서...
도로아미타불이 되어버린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