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슬은 진사 이상 하지 마라."
->당쟁에 휘말릴 것을 염려!
"재산은 만석 이상 모으지 마라."
->인간의 지나친 욕심을 경계
"사방 백 리 안에 굶어 죽는 사람이 없게 하라."
"과객을 후하게 대접하라."
->참된 부자로서의 모습을 실천
"최씨 가문에 시집 온 며느리는 3년간 무명옷을 입어라."
->낭비와 사치를 경계
"흉년에는 땅을 사지 마라."
->'남의 불행을 나의 행복으로 만들지 말라'는 겁니다.
부자들은 이번 환란을 절호의 기회로 보고 있겠죠.
현금, 외화, 금을 손에 꼭 쥐고 있다가 터지면 그걸로 우량자산들 헐값에 사들여 제 배를 불리겠지요.
국제금융재벌들의 수법이죠. 인위적 환란조성 후 우량자산 헐값 매입
뭐 로스차일드의 최고 특기잖아요.
우리 시대에 요구되는 진정한 부자의 모습입니다.
요즘 시대상에 대입해본다면 현금 쥐고 있다가 붕괴 후 재미 보라는 것이 아닌 스스로를 지키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