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진짜 매국노라서, 위선자라서, 서민적인 이미지로 애국+매국질을 동시에 하는 영악함을 보여줬다.?
2. 대한민국은 지극히 미국 경제에 종속적이기에 어쩔 수 없이 미국에 고개 숙이는 척은 했지만...
최소한의 국익을 지키기위해 최선을 다했다. 아마도 미국이 한반도를 삼킬 수 없도록 곳곳에 폭탄을 심어놨다?
제 머리속에서 나올 수 있는 시나리오는 이 둘입니다.
FTA라는 매국질을 분명했고 우리나라 고용을 터무니없이 불안합니다.
또한 양극화는 가장 심해졌고 간접세가 무지 올랐다더군요.
보여진 것 처럼 그다지 민주적인 대통령은 아니었던 거 같습니다.
제가 아는 아저씨는 민주의 탈을 쓴 권위형 지도자였다고 평가하시더군요.
KBS장악(정연주 낙하산), FTA집회 주도자 수배령, 각종 집회에 대한 부정적 입장 등등...
환경이 어쩌고 저쨌든 노무현의 신자유주의로 인해 우리나라의 양극화는 사정없이 벌어졌고 서민경제가 어려워진 것은 실제 경제활동을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느낀 겁니다.
문제는 1번과 2번 중 어느쪽이냐인데... 전 1번이 더 설득력이 있어보이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