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이번 정권 초기에
특별사면엔 정치 경제인을 포함시키지 않겠다고 해놓고는
얼마 지나지않아 815 특별 사면으로 뒷통수 쳐서 말이 많았죠.
한화만 해도 올해 안으로 몇의 고용인 창출. 몇의 지원 투자를 하겠다.
올해 기존 고용에 400명 늘리고, 내년에 거기에 고용율을 20% 올린다고 했습니다.
아마 2011년 까지 20%씩 올린다던가요?
예전에 여기 게시판 어딘가에도 저런 고용은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쓴 기억이 나는데...
그래서 한화 등 기타 다른 경제인들은 약속한 일을 제대로 이행했나요?
역시 우리는 그냥 지나가는군요.
이로써 우리나라 경제인은
그냥 갚으면 그만.
뭐 비위 맞춰주는 한마디만 하면 그만.
이라는 새로운 이론이 확립되는 건가요?
참 병맛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