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르바때문에 온나라가 코메디 도가니.

1.이명박은 지하벙커에서 미네르바를 잡으라고 검찰에 지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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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검찰은 미네르바를 잡긴 잡았는데 무직이라고 무시했다가 줄줄 써대는
경제논리에 깜짝 놀라 미네르바는 그런 허술한 사람이 아니라고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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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네티즌은 돈을 걷어서라도 저런 인재는 유학보내주자고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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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민주당은 국민들에게 잘 보이려고 나서서 법률지원을 하고.
(속 뻔히 보여도 국민 무시하는 것보다 훨씬 나아서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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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오마이뉴스 사장은 감방에서 나오면 강만수장관을 담당하는
경제부 기자로 오라고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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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외신들은 왜 잡아가는지 이 상황을 이해를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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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미네르바 왈 "나도 황당하다!!"

아,,,웃겨서 미치겠다,
미네르바 출소하면 나도 유학보내는데 10만원 보탠다!
꼭 더 공부해서 50대에는 다시 고구마노인이되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