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라고 지켜 준 나라가 아닌데...

사기군 작성일 09.01.22 17:06:50
댓글 5조회 1,164추천 3

 

123261160066073.jpg


 

충무공 이순신장군

 

한산섬 달밝은 밤에

수루에 혼자 앉아

큰칼을 옆에 차고

깊음 시름 하는 차에

어디서 일성 호가는

남의 애를 끓나니

 

-1598 적군이 쏜 총에 맞아 전사.



 


명성황후(민비)

많은 사람들이 왕후로 알고있지만

황후<-로 치하는것이 예우입니다.

 

-1895년 10월 8일(을미사변)

일본군에 의해 살인사.




 도마 안중근의사

1909년 10월 이토 히로부미 사살

 

-1910년 3월 26일

일본군에 의해 처형





우의 윤봉길의사

 

-1932년 4월 일본의 천장절과 전승기념 축하식 단상에 수통형 폭탄 투척

 

1932년 12월 19일

일본군에 의해 총살.

 


(윤봉길의사의 마지막 모습.)

 




 

유관순 열사

열사의 사망나이 18세.

지금의 고등학생2학년의 나이.

시위참여 나이 14세.

 

1919년 고향에서 독립만세시위를 계획, 병천장터에서 만세시위 중 검거

 

1920년 9월 28일

일본군의 지독한 고문에 의해 운명.

 


 


 

백범 김구선생

 

1948년 통일정부수립을 위한 남북협상 제창
1948년 유엔한국위원단 면담에서 단독선거 반대
1948년 신탁통치 반대운동

 

1949년 6월 26일 암살.

 

 

그 후.....


4.19혁명

 


5.18 광주민주화운동

 

6월 민주항쟁

 

부탁해. 우리의 노력이 헛되지 않게 해줘.

 


부끄럽지않게 우리를 바라볼 수 있니?

 

 

 

 




글씨 가운대로 돼있는거 죄송요
왼쪽 정렬해도 안바뀌네요
하나하나 다 수작업으로 다시 그림넣었습니다.



 저분들의 희생이 아니였다면
지금 우리가 이렇게 편하게 살고있을까요...?     yg고수펌

정치·경제·사회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