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충격 뉴스-경찰 편드는 투표, 같은 IP 에서 반복, 중복!!!

가자서 작성일 09.01.30 03: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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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충격 뉴스▶경찰 편드는 투표, 같은 IP 에서 반복, 중복!!! [아고라 Winner Jackpot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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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참사와 관련한 경찰의 '여론몰이'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29일 CBS 노컷뉴스 보도이후에도 경찰 내부 통신망에는 '정당한 법집행이었다'는 점을 부각시키기 위해 각종 인터넷 투표에 적극 참여할 것을 독려하는 글들이 계속 올라오고 있고, 이때문에 네이버 등 주요 포털업체들도 골머리를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댓글이 경찰에 우호적인 내용의 글들로 도배되다 시피하면서 '편파 시비'까지 벌어질 상황이지만 관련 글들을 삭제할 수도 없기 때문.


이와관련해 한 포털업체 관계자는 "용산 참사의 원인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여론조사에서 처음에는 '경찰의 과잉진압이 원인'이라는 글들이 압도적으로 올라왔지만 지난 22일 부터 경찰을 옹호하는 글들이 많이 올라와 이상하게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결국 지난 24일 용산 참사와 전혀 관계가 없는 내용으로 질문을 바꿨지만 여전히 '용산 참사의 원인은 폭력시위이고 경찰의 진압은 정당했다는 글들이 너무 많이 올라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공무집행방해죄'로 걸 수도 없고 검찰에 수사를 의뢰할 수도 없고해서 울며겨자먹기로 그냥 지켜볼 수 밖에 없어 참고 있다"고 답답함을 토로했다.


또다른 포털업체 관계자 역시 "한쪽 편을 드는 일방적인 댓글 때문에 골치가 아프다"고 전했다.


한편 CBS 노컷뉴스가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진행중인 여론조사, '라이브 폴-용산 철거 사망사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에 참가한 사람들의 IP주소를 분석한 결과 실제 조직적인 설문 참여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참가자 중 (1)번-'무리한 진압이 부른 예고된 참사였다'에 표를 던진 사람들의 IP주소는 제각각이었던 반면 (2)번-'정당한 법집행 과정에서 일어난 불의의 사고였다'에 투표한 사람들의 IP주소는 중복된 것들이나 한 기관에서 쓰는 것들이 많았다.


즉 같은 컴퓨터로 여러사람이 돌아가면서 투표를 했거나 한사람이 여러번 투표했을 가능성이 그만큼 높다는 것.


특히 IP주소 '211.252.XXX.XX'에서는 (2)번에 무려 70여 표를 던진 것으로 집계돼 조직투표, 중복투표가 실제 있었음을 방증(傍證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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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동영상] 떠나는 어청수, '결국 반성은 없었다 !    

 [탄핵한표추가탄핵한표추가님프로필이미지 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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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퇴임한 어청수 경찰청장이 수 많은 국민들이 참여한 미국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시위를 '길고 지루했으며, 법질서를 유린했다'고 폄하했습니다.

[어청수/경찰청장]

 

 지난해 봄부터 늦여름까지 우리 경찰은 100여일 넘게 뜬눈으로 밤을 지새웠습니다. 모두가 '처음 겪는 혹독한 경험'이라고 토로했습니다. 그렇지만 그 길고 지루한 촛불시위를 15만 경찰의 땀과 강한 의지로 법질서를 바로 세웠다고 자부합니다. 선진 법치확립은 우리경찰의 오랜 꿈이었습니다. 과격한 불법시위, 점거 농성 등으로 법질서가 유린되고 고귀한 인명이 손실되는 불행이 다시는 반복되지 않도록 우리경찰이 한마음 한뜻으로 정성과 역량을 모아 나간다면 멀지 않아 우리경찰의 그 꿈도 실현되리라 확신합니다.

경찰 5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린 퇴임식은 어 청장의 치적 소개 동영상 상영과 시 낭송 등으로 성대하게 치러졌습니다.

[어청수 청장 소개 동영상]

 

 3개월 여간 지속된 . 경찰은 과격 폭력 시위자를 끝까지 추적 검거해 법과 원칙을 바로 세우는 역할을 당당히 이루어냈습니다. 집회, 시위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경찰관 기동대를 창설하고...

어 청장은 용산 철거민 참사현장에 경찰 특공대 투입을 승인했던 김석기 경찰청장 내정자를 "남다른 리더십을 지녔다"고 치켜세우기도 했습니다.

[어청수/경찰청장]

 

청문회를 거쳐 취임하게 될 김석기 (서울)청장은 우리 경찰조직을 발전시킬 수 있는 적임자라고 생각합니다.

어 청장은 퇴임사를 읽으며 눈물을 글썽였지만, 용산 참사 희생자들에 대한 사과나 반성은 없었습니다.

 

오마이뉴스 박정호입니다. `


 

웜문: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057764&PAGE_CD=N0000&BLCK_NO=3&CMPT_CD=M0006&NEW_G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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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국민앞에  사죄나 반성의 말은

 

단 한마디도 없었단 말이지?

 

 

 

 

 

넌 일단 집에 가 있어

 

 

 

 

꼭 다시 보게 될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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