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정권의-전임대통령모욕주기공작

가자서 작성일 09.04.21 23:5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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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정권의'전임대통령모욕주기공작' [아고라 가지않은길님 글]

 

 

유시민의 반격, "이명박, 전임 대통령 모욕주기 공작"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정치적 경호실장의 역할 시작, 본격행보 나서
 
커널뉴스 김태일 기자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자신의 블로그에 "내 마음에도 비가 내립니다"라는 글을 통해 검찰이 노무현 전 대통령을 향해 "전임 대통령 모욕주기 공작"을 하고 있다며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그동안 유 전 장관은 모든 시국강연을 중단하고 말을 아끼고 있었기 때문에 이번 발언의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 전 장관은 "봉하마을에 가기로 오래 전 약속이 되어 있었는데...나중에 오는 게 좋겠다는 연락이 와서 가지 못했다"는 말로 요즘 봉하마을의 심경을 전했다.   유 전 장관은 "제가 거기 나타나서 기자들에게 사진이 찍히고 그 사진이 신문 방송에 나가고 왜 왔는지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 온갖 고약한 소설이 난무하는 것이 저에게 좋지 않겠다는 판단 때문에 못오게 하신 것" 같다며 언론에 대한 불편한 심경도 함께 밝혔다.   "이토록 졸렬한 방법으로 모욕 줄 수 있나"   유 전 장관은 수사행태에 대해 "대검찰청 중수부 밀실에서 진행되는 수사와 관련된 정보를 검찰이 공공연하게 또는 은밀하게 흘려 내보내면 날마다 모든 신문방송이 달려들어 수 천개의 관련기사를 쏟아내는 광경을 본 지가 벌써 2주일이 되었다"며 "이것이 정상적인 민주사회에서 벌어질 수 있는 일인지 모르겠다. 정적이 아니라 전쟁포로라고 할지라도 적장에 대해서까지 이토록 졸렬한 방법으로 모욕을 줄 수 는 없는 법"이라고 검찰과 언론에 대해 성토에 가까운 분한 마음을 그대로 드러냈다.   이같은 유 전 장관의 말은 최근 노 전 대통령의 "검찰이 도를 넘고 있다"을 말과 궤를 같이하는 것으로 보인다. 유 전 장관이 "적장"이라는 표현까지 쓴 것은 검찰이 정치적 수사를 위해 지켜야 할 선을 넘나들며 이명박 대통령에게 과잉충성을 하고 있다고 판단 한 것으로 여겨진다.   이명박 정권, '전임 대통령 모욕주기 공작' 계속 될 것   유 전 장관은 글 말미에 "이번 사건과 관련된 진실은 검찰의 불법적 '피의사실 유포'와 일부 언론의 소설 쓰기식 보도의 홍수를 넘어 결국 법정에서 가려질 것입니다. 이명박 정권의 '전임 대통령 모욕주기 공작'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며 이번 수사는 검찰을 넘어 이명박 정권 차원의 공작이라고 단언했다. 그만큼 전, 현 정권에 대한 수사 공평성이 결여되었다는 확신에 찬 발언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정치적 경호실장을 자처했던 유 전 장관의 이번 발언은 이렇게 그냥 넋 놓고 두고보지 않겠다는 노 전 대통령 진영의 선전포고로도 해석된다.   유 전 장관은 오는 23일 대구 계명대에서 제509회 목요철학세미나에서 "멜서스를 통하지 않고는 보수에 이르지 못한다"는 제목의 강연이 예정이 되어 있어 보름만에 강연중단 선언을 철회하고 본격적인 방어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pcp_download.php?fhandle=MVpMMk5AZmlsZS5hZ29yYS5tZWRpYS5kYXVtLm5ldDovSzE1MS8wLzUuanBn&filename=dlud.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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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니들이 고생이 많구나??

요즘 어린 검새들이 뭘 알겠니??

우리때야 대충 굴비 엮듯이 엮어놓고  대충 발표하고  사형시키면 되었지

요즘 어린 검새들이  대학교수랑 야당인사 몇명 엮어서 간첩이라고 엮어 죽여봤겠니

대학생이랑 노동자 엮어서  국가 보안법으로 사형 시켜봤겠니?>???

 

잘 안되면 대충 물속에 박아 버리던지 . 전기로 좀 살짝 살짝 찌지던지 , 잠 안재우던지

스스로 불게 만들어 .  대충 사인하나 받아버리고 ,얼렁뚱땅 사형 언도하면 그만이고

그러다 죽기라도 하면  탁치니 억하고 죽더라 그러면 그만이고 . .

 

에그~~~~~ 고생이 많다 .

이거뜨라 ~~~ 

 

아무래도   5월달에 있을  국민 노동자 노동절날  대동단결 까지

이걸 끌고 갈 모양이로군 ...

    부엉이 떠난 자리... [아고라 marmottamarmotta님프로필이미지 님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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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태 한나라당 대표가 달라졌다...

대통령도 쥐하 벙커에 몸을 숨긴 북한의 로켓/위성 발사에도, 필드에서 한나라당의 대변을 담당하시는 (떡볶이도 '빨갱이 음식'으로 둔갑시킬)전두환 장군의 사위와 한게임을 즐기는 위용을 과시,('골프희태' '휠드 박'으로 부르는 사람들도 생겨났다) 국민들을 안심시키는가 하면, 며칠 전엔 "이런 수사 처음 봤다!"며 검찰의 수사방식을 꼬집기도 한다.

그렇다. 언제부터인가 검찰은 하루가 멀다하고 연예기획사의 보도자료 같은 화려한 언론 플레이를 내어 놓으며 국민들에게 한걸음씩 다가서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정작 뚜겅을 열어보면.. 그들이 택한건 백발백중의 '표적수사'도, 청와대에서 이메일로 드라마 CSI와의 비교홍보를 요청했던 '과학수사'도 아닌 바로 '정황수사'!!

두주 지나 장자연 소속사 사무실서 머리카락 채취해 DNA검사나 하고 있고,  15분만에 토끼처럼 모텔 뛰쳐나온 청와대 행정관은 성매매 혐의 없다는 발표나 하고 있으니..

노무현 전 대통령이 죄가 있으면 조용히 밝혀서 수사결과를 발표하면 될것 아닌가. 별 영양가 없는 보도자료들이 끊임없이 나와야 할 이유가 있는지나 묻고싶다. 누나랑 부인 소환하겠다고 김경준 겁줘 BBK증언 뒤엎기, 자식들로 압박해 박연차 입 열게 했다는 자랑 뭐 그런 비윤리적(?)이지만 효과적인 한방 없으면 홍보보다 작품에나 신경들 쓰세요! 

그리고 말이 나온김에 한가지 더 부탁하자면..

기왕 기획사 스타일로 가려거든 출국 금지 2주가 되어가는 '이명박의 남자' 신인 천신일의 이모저모도 팬들에게 가끔은 알려주자.  번복했지만 그분께서 대출받아 냈다던 한나라당 특별당비 30억도 빌려준(???) 친구 중의 친구 아닌가... 

공교롭게 그 친구가 바로 그분의 재산헌납/세탁(?) 위원장으로 이미 작년 여름부터 지목되던 분이라는거.. 뭐 이런 걸 밝혀줘야 진짜 기획 마케팅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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