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반역자 * 박이,개성공단폐쇄 딜레마

용현코비 작성일 09.04.25 14:13:42
댓글 42조회 1,820추천 13

 

민족반역자 쥐박이,개성공단폐쇄 딜레마, 까불다가 좃됐구나!! --- 펌 ---

 

 

 

출범부터 통일부를 없앤다고 지랄하질 않나..
쏟아내는 발언마다 남북관계를 냉각시키던 쥐색끼..

한줌도 안되는 대갈통으로 잔머리 굴리고 까불르고 지랄하다가
북한이 내놓은 '외통수'에 걸려 결국 좃돼버렸다. 북한은 `개성접촉'에서 개성공단 임금인상, 토지사용료 조기지급 등을
요구하면서 향후 쥐색끼의 반응 여하에 따라
더 강력한 조치를 취할 수 있다는 입장을 쥐색끼정부에 통보했다.

북한이 말하는 '더 강력한 조치'란..
개성공단 폐쇄 및 군사적 대립 심화를 말한다.

이 대목에서 쥐색끼가 선택할 여지는 많지 않다.
딱 둘중 하나다.

 

1. 북한의 입장을 들어줘서..임금인상하고 막대한 토지사용료를

조기 지급한다.

2. 북한의 입장을 들어주지 않는다.


두가지 입장중 쥐색끼가 하나를 선택했을 각각의 결과를 생각해보자.

 

 1. 북한의 요구를 들어줬을 경우:

"김대중.노무현이 퍼주기를 했다"고 지껄여온 자신의 뺨을
스스로 존나게 때리는 상황이 된다.
'퍼주기'를 우려쳐먹던 좃선,딴나라당 꼬락서니가 완전히 새된다.
지들이 퍼주게 생겼으니..더이상 우려 쳐먹을 밑천이 없게된다.
우려 쳐먹을 밑천이 없다는 것은 앞으로 있을 선거들에서도 불리하다는 얘기다.

 

2. 북한의 요구를 안들어 줬을 경우:

가뜩이나 안좋은 남북관계를 더 경색시킨 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고
'개성공단' 폐쇄는 '경제대통령'이라고 씨부려온 자신의 
뺨을 조지는 꼴이 될 정도로..대외 신인도나 경제에 악영향을 미친다.
개성공단 입주업체들의 피해와 이에따른 모든 '경제적' 책임이 쥐색끼에게로 돌아간다.

 

쥐색끼가 어떤 선택을 할지..
그 선택을 했으면
또 어떤 ㄱ ㅐ소리로 변명을 해댈지 존나게 궁금해진다.

하여간 쥐색끼가 빼도박도 못하는
외통수에 걸린 것만은 사실이다.

그러게 왜...남북관계 잘 유지해온
김대중.노무현 두 대통령을 욕하고 지랄했냐 시벌놈아..
까불다가 잘됐구나..이 쥐색끼야..

-------------------------------------------------------------------

“개성공단 폐쇄땐 1조3600억 손실”

입법조사처, PSI 전면참여 예상 손익 추정 
천정배 “전쟁억지력·신인도 고려땐 수십조”

경향신문 | 이용욱기자 | 입력 2009.04.24 03:26

국회 입법조사처는 개성공단이 폐쇄될 경우 남한 기업 등이 입는 직접적인 경제적 손실액이 1조360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국회 입법조사처는 23일 민주당 천정배 의원의 요구로 작성한 '한국의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구상(PSI) 전면참여시 남북한 경제적 손익예상'이라는 보고서에서 "한국이 PSI에 전면참여한다면 개성공단 폐쇄 혹은 축소 등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면서 이같이 추정했다.

 http://media.daum.net/politics/view.html?cateid=1019&newsid=20090424032603464&p=

용현코비의 최근 게시물

정치·경제·사회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