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하나... 잘못 땄나 보다?! [아고라 marmotta님 편집]

장자연 리스트에 포함되어 있음을 경찰청장도 시인했던 모 언론사 대표는 이젠 안도의 한숨을 쉬고 있을것 같다. 돼지 인플루엔자 (요건 두고두고 써먹을수 있다는 거..)발생에.. 마약투여 연예인 기사 내보내고, 노무현 전 대통령 관련 A~Z 총정리 한달 쏟아내고 나면 다 잊혀져.... 소환조사는 커녕, 방문조사 한번 받았다는 소식 없이 이렇게 쉽게 넘어가는걸..

최악의 경우에  등장시킬 구차한 휠체어쇼 따위는 이제 전면 백지화해도 되겠구만..

대선전 170억, 경선 앞두고는 49억을 현금화한 사실이 밝혀지며(고대 교우회장 선출 하루 뒤라는 타이밍도 재미있다.) 의혹이 커지는 그분의 '수십년 우정' 천신일도 검찰이 앞서 "대선 자금 수사는 없다!" 라는 선부터 굵직하게 그어 주지 않는가...

영 수틀리면 누구처럼 전치 8주 안받아도.. 명품 휠체어 한 열흘 굴리면 다 잊혀져..

그간 '녹색 자전거' 물타기 할만큼 했으니.. 가장 정신없는 이 틈을 타 '4대강 정비' '물길 따라 자전거'로 무늬만 바뀐 대운하 밀어 붙이는 거지.. 시나리오 참 투명해...그렇지?

프레시안/ 새전북, 경기(일보), Fnn, 노컷,  경인, 미디어오늘, 경기(일보)2, 국제, 한겨레, 기호*2,

경기(신문), 국민, 매일, 전라, 강원도민, 광주드림, 한국, 전라2, 시민, 경향*2.....

                              얘.. 왜 이러지.....  혹시..............?                   설치류 인플루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