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공원은 보수주의자들의 인력공급소!!!!!!!!!
[아고라 BiggMike 님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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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봐야 합니다..
알바들도 꼭 봐라
검찰 또 거짓말 한것이 발각 되다...어제 자정에는 검찰왈. [아고라 ahfmthl 님 글]
검찰은 어제 자정에 말했다
박연차와 검찰은 대질 조사를 모두 원했는데 노무현이 거절했다 했다.고 ....
그런데
문 변호사는 이날 인터뷰를 통해
"조사실에서 박 회장을 만났는데 박 회장도 대질을 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고
그런 대화 내용이 조서에도 기재돼 있다"고 검찰 발표와 다르게 말했다. 한다
..
조서 내용 기재는 검찰 지덜이 하는것 아닌가??
그러면서 기자들 앞에선 노무현이 단독으로 거절했다고????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4&articleid=20090501123032851j3&newssetid=746
제가 올린 댓글 내용은 기사 중반부에 나와 있음
@ 검찰의 꼼수- ㅋ
본래, 법적으로 대질 심문은, 당사자가 원하지 않으면 할 수 없는것이다.
그래서, 대질 심문을 하려면 사전에 양쪽 당사자 모두에게 '동의' 를 받아야 한다.
그러지 않고, 막무가내로 하면 불법이다.
하지만, 일반인들은 잘몰라, 검찰이나 경찰에 불려가면 주눅이 들어 그들이 임의로 '대질 심문' 을 해도
법도 모르니, 그냥 응하고 만다. '대질 심문' 은 꼬투리를 잡아내기 위한 방편으로 사용하는 일종의 덧이다.
사람이란, 아무리 영리하고 기억력이 좋아도 상대와 마주앉아 말다툼을 하다보면, 상대가 엉뚱한 말을 하거나 거짓말을 하면, 흥분해서 대응하다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기억력에 의존하다 보니 논리적 오류가 생기는 말을 하게된다. 검찰이 노리는것이 바로 그런것이다.
이미 '박연차' 도 '대질심문'을 응하지 않겠다고 '조서'에 기록하고 그렇게 요구했슴이 언론에 소상히 발표되어 있다. 그럼에도 '검찰'은 밤 11 넘어 일부러 언론에게 '대질심문' 을 하는것 처럼 흘려서 '노무현 전 대통령' 이 분위기상 응하지 않을 수 없도록 꼼수를 부렸지만, 거기에 넘어갈 '노통' 이 아니지 않은가.
결국, '박연차' 에게는 사전에 '동의절차' 를 구했지만 거부당했고...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는 사전에 동의절차 없이 즉석에 '박연차' 를 데려다 놓고 압박하는 '꼼수' 를 쓰려다
전직 대통령에 대한 예우가 아니고, 절차상 하자를 들이밀며 거부하여 '검찰' 의 음흉한 흉계에 쐐기를 박아 버린 것이다.
검찰조직 전체를 동원해도 꼬투리 하나 못잡으니까...'꼼수'나 쓰는 '검찰'의 모습을 보면
누가 쫒기고 있는지 뻔하지 않은가 말이다...!
조사를 받고나와 만면에 미소를 활짝 머금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모습...
분위기 좋네요...문제인실장님도 방실~
대검이, 일년 이상을 노점을 벌렸지만
노무현은 구매 거부해 버렸다
불량품이라서...
自信滿滿
연합뉴스 | 입력 2009.05.01 08:05 | 수정 2009.05.01 08:20
(서울=연합뉴스) 류지복 기자 = 문재인 전 청와대 비서실장은 1일 노무현 전 대통령이 `박연차 게이트'와 관련해 검찰 조사를 받은 것에 대해 "지금 문제되고 있는 600만달러가 노 전 대통령과 무관하다는 부분은 조금 명백해졌으리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노 전 대통령의 변호인인 문 전 실장은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노 전 대통령이 정말 장시간 많은 질문에 대해 일일이 성실하게 답변했는데 검찰이 어느 정도 그 부분을 받아들이고 납득했을지는 잘 모르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기소될 경우 법정에서 치열한 다툼이 예상되느냐는 질문에 "적어도 오늘까지는 검찰과 노 전 대통령의 입장이 정말 팽팽하다"며 "그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언급, 조사과정에서 양측 간 치열한 사실관계 다툼을 벌였음을 시사했다.
그는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이 노 전 대통령측에 전달한 100만달러의 용처와 관련, "검찰은 조사 과정에서 노 전 대통령의 자녀들이 권양숙 여사로부터 송금을 받거나 한국에 왔을 때 돈을 받은 부분이 있다고 말하면서 질문을 하더라"며 "하지만 노 전 대통령은 송금관계나 유학비용 등에 대해선 모르는 내용이라고 답했다"고 소개했다.
또 노 전 대통령이 100만달러의 용처를 자세히 모른다는 말이냐는 질문에는 "그렇다. 노 전 대통령이 알면서 진술을 않는다거나 회피하거나 하는 일은 없다"고 말했다.
그는 노 전 대통령이 박 회장과의 대질을 거부한 것에 대해 "변호인들이 두 가지 이유를 들어 반대했다"고 밝힌 뒤 "대질이 상대방의 진술상 허점이나 모순을 추궁할 수 있다면 의미가 있으나 각자 자기진술만 되풀이하는 식이라면 의미가 없다"며 "그런 식의 대질은 전직 대통령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봤다"고 설명했다.
또 "대질없이 조서정리를 하고 나왔는데도 새벽 2시가 됐는데 대질을 하면 얼마나 더 걸릴지 모를 정도로 늦은 시간이어서 반대했다"며 "다만 조사실에서 박 회장을 만났는데 박 회장도 대질을 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고 그런 대화내용이 조서에도 기재돼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정상문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이 대통령 특수활동비 12억5천만원을 빼돌린 혐의와 관련, "검찰이 물어봤지만 그건 대통령이 알 수가 없는 일"이라며 노 전 대통령이 자신과의 관련성을 부인했음을 밝혔다.
그는 검찰의 재소환 가능성에 대해 "정말 장시간 조사를 했고 최선을 다해 협조했다"며 "검찰이 재소환 운운한다면 도의가 아니다"고 말했다.
그는 검찰이 노 전 대통령의 소환시점을 통보한 지난달 26일 권 여사에 대해서도 재소환을 통보했던 사실을 소개했다.
그는 "검찰은 노 전 대통령을 소환하기 전 권 여사를 부산지검에서 한번 더 조사했으면 한다고 통보했었다"며 "하지만 당시 권 여사가 장시간 조사를 감당할 만한 상태가 아니었고 노 전 대통령을 소환하는 터에 권 여사를 또다시 부른다는 것은 지나치다는 이유로 응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러나 "앞으로 권 여사가 조사를 받으러 갈 수 있는 상태가 되고 재소환의 필요성에 대해 납득이 가면 그 때는 응할 생각"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