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약에 없었던것 같은데.
앞으로 대운하 남은건가...
노전태통령은 자신의 실수에 대한 수치를 이기지 못한 것일까,
오해에 대한 수치를 이기지 못한 것일까.
그러나 명백한 것은, 정말 부패한 사람은 자신의 부정이나,
이에 대한 추궁을 진심으로 부끄러워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자살 같은 선택은 하지 않는다.
모순적이게도 그러한 사람은 보통 많은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삶을 산다.
오늘, 고인의 죽음을 애도하는 어떤 사람들이 부러워 했으며, 부러워 할것인 그러한 삶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