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대통령이 세상을 버렸다! 조슨일보 기쁘냐?!!!

가자서 작성일 09.05.23 17:5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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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대통령이 세상을 버렸다! 조슨일보 기쁘냐?!!!

                                                                                                                     [아고라 맹자으믐님 글]

 

 

주타킷이 스스로 세상을 버렸다.

어떠하냐?

손 안대고 코 풀어서 시원하냐?

 

아니지....

너희들이 고생이 많다!

그래 고생했다!~

 

조슨일보관계자는 잠자리에 들기 무섭겠다

가위눌림이 늘었을게야!

어여쁜 자연이가 한을 품고 죽어서 밤마다 머리풀고 나올게고

이번에는 노무현전대통령이 또 죽어나갔다... 시달리다 못해서...

아마 밤마다 나타나서 논개마냥 조슨일보 꼭대기들을 끌어안고 뛰어내릴거야

부엉이 바위에서....

 

 

피에쑤 / 난 노사모도 아니고

            그냥 일반적인 그의 지지자도 아니다.

            오히려 그의 치세에 그를 심하게 씹어댔던 사람 중의 하나다.

            그래도 조슨일보 보다야 낫지 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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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나랏놈들한테 맡길 수 없다. 그들은 노무현을 보내면서 얼마나 비웃을텐가?

이 땅의 민주주의를 조중동,친일파, 민족분열자 따위들에게 맡길 수 없다! 

 

 

 

 

 

쓰레기같은 사회... 신물나는 사회... 더러운 사회... [WJ 님 글]

 

쓰레기같은 사회... 신물나는 사회... 더러운 사회...


오늘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을 들으며 국민여러분 어떤 생각이 드셨습니까?

아마 대부분 애통해하시고 충격을 금할수 없으실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애통한 상황에도불구하고

정적제거의 임무를 완수한 저 쓰레기같은 대한민국의 행정부가 있습니다

정부의 꼭두각시놀음하는 허수아비 검찰과 사법...

오늘밤 아마 명동 룸싸롱에서 신나게 파티를 벌이시겠죠?

그리고 우리의 경건하신 이명박 대통령각하께 한 말씀 올리죠..

애도를 금할수 없으시다구요?

그렇게 비통하신분이 언론에는 수사중이었다는 비판적이고 마지못해 죄인이 자살했다는 비판적인 뉘앙스를

풍기고 있으시군요

고인을 사회적으로 아주 매장시키시고 싶으신건 알겠지만 우리 국민이 속을것 같습니까?

정말로 우리나라에 양심이 있다면 정부는 당장 대국민 기자회견 여시고

국회는 대정부질의 들어가십시오

사법부 검찰들 반 이상 스스로 사표 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전 정말 이런 쓰레기같은 사회에 살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정말 이건 아니지않습니까?

정적 제거를 위해 비리 아닌 비리도 끝까지 물고늘어지는 사회

자신의 비리는 수사 아닌 수사를 받는 사회...

우리의 대표자였던 사람을 정적을 끝까지없애려는사회

국민의 방패여야 할 사법이 소수의 횡포에 이용되는 사회

이런 개같은 나라가 어디있습니까...

 

오열하는 유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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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한가하게 학생을 가르칠 때가 아니다.

당신은 정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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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원한 대통령 노무현 전대통령의 명복을 빕니다. [1g의희망 님 글]

 

 

 

전 노사모가 아닙니다.

전 노빠도 아닙니다.

그러나 노무현이라는 한사람을 인간적으로 존경하였습니다.

우리 옆집아저씨정도의 편안함이 좋았고 국민에게 고개를 숙이고 사과를 하시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국민들이 대통령에게 욕도 할 수 있는 자유를 주었고 일개 검사가 대통령에게 맞짱을 뜨자는 의미의

발언도 수용하였습니다. 자신이 잘 못하고 있다면은 국민들에게 재신임을 묻고 자격이 안되면은

대통령직에서 물러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국민과 국가를 위하여 최고의 권력도 미련없이 포기하시고자 하셨습니다.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정치하는 자들에 의하여 탄핵상황까지 몰렸지만 국민들이 용납하지 않았습니다.

정치하는 사람들에게서 느껴지는 거만함과 위선을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언제부터인가 부터 저는 노란색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나라의 어른이 생겼다는 든든함도 생겼습니다.

저는 노무현전대통령이 검찰로 출두하는날 대검찰청 앞에서 조용히 난생처음으로 노란풍선을 들었습니다.

저는 노무현전대통령님의 청렴함에 한치의 의심도 없었습니다.

전연차게이트.....<==x까는 쥐새끼정부의 모함에 불과하다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전직 대통령을 도덕적으로 흠집을 내지 않고는 부도덕한 현정권은 유지할 수 없다는 강박관념에

대통령인수위때부터 동네 슈퍼까지 흠집낼 만한 것이 있는지 수사를 하고 노전대통령이 즐겨찾으시던

삼계탕집까지 세무조사하여 몇억의 추징금 물리는 정신이상상태의 정부...

1년이상의 쌍끌이 조사끝에 박연차씨의 백만달러건으로 뇌물사건으로 몰아 도덕성 흠집내기에 몰입을 하였으며

1억원짜리 시계, 미국의 집 계약건등....증언만 있고 증거가 없는 검찰측의 중계방송만 언론에 속보로 내보내는

검찰넘들.....무죄추정의 원칙? 철저하게 무시하여 인격과 권위와 명예를 깔아뭉개는 행태에 전직대통령은 모든 것을

가슴에 묻고 조용하고 깨끗한 하늘나라로 떠나셨습니다.

저는 이런 생각을 하여봅니다.

상고출신의 대통령........대학교 인맥이 없습니다.

대통령 재직중에도 배운넘들은 철저히 무시하는 발언을 밷어냈습니다.

민주화운동을 하였던 사람들도 출신학교에 따른 인맥이 형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노무현 전직대통령은 그런 가림막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외풍이 심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오전에 내시경검사하고 나오면서 뉴스속보에 속은 뒤집히고 눈가에 눈물이 흘렸습니다.

정치....정치인....언론.....언론인<===정말 더러운 집단입니다..

그리고 정권에 기대어 무소불위의 정치권력을 휘두르는 검찰....

이정권들어 국민의 지팡이가 국민의 뭉둥이로 환골탈퇴한 경찰....

용서나 용납의 도는 넘어 섰습니다.

국민과 전직대통령까지 죽이는 권력.....

그러나 무섭지는 않습니다. 가슴에 한을 품게하여 줍니다..

그리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심각하게 고민을 하겠습니다.

머리와 가슴속에 전투게이지는 끝까지 올라있습니다.

 

40여년 살아오면서 내가슴속에 유일한 대통령은 노무현대통령뿐입니다.

남은 생을 살아가면서도 영원히 노대통령님을 가슴에 묻고 살겠입니다.

이제 편히 쉬십시요..

정치도 권력도 정권도 모함도없고 인권과인격의 침해가 없는 아주 편안한 세상에서

정말로 편안하게 쉬시기를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바라겠습니다.

 

당신이 떠나는 날 제 손에는 마지막으로 노란풍선을 들겠습니다.

그동안 감사하였습니다. 편히 쉬소서..

 

P.S; 이글에 노무현전대통령의 모함글은 절대 사양합니다.

        노무현 대통령님이 마음에 안드신 분이시라면 꼬리 글 안 다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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