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만큼은 색깔을 나누는 듯한 말은 안했으면 합니다.
전 그저 제가 죄인인 마음으로 오늘 만큼은 추모를 드리는 마음입니다.
좌파다 우파다, 진보다 보수다 를 떠나서 오늘은 그래도 대통령을 지내신
어른이 돌아가신 날인 만큼 그저 애도 만을 표했으면 합니다.
당신은 정말 파란만장 한 삶을 사시다 가신것 같습니다.
고생하시다 고생하시다 결국은 그리 안타깝게 가셨네요.
소망합니다. 당신이 가시는 그곳에는 정치 는 없는곳이길..
고생하셨습니다. 애쓰셨습니다.
그리고, 미안합니다.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