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월요일...
그분이 가신지 삼일째 되는 날이였나요?
그분의 장례가 국장으로 치뤄지기로 결정이 되고
제가 경북 구미 시청 앞을 지나가는 길이였을겁니다
문득... 구미 시청에 조기가 걸리지 않은게 제 눈에 밟혀서
구미 시청에 전화를 했습니다 ...
그분의 장례가 국장으로 치뤄지는데 전국 모든 관공서는 조기 계양 하는게 아닌가요?
라고 말을 했을때... 당황해 하던 담당자분...
25일 오후 부터 구미 시청에는 조기가 걸리기 시작했습니다...
현 정부 눈치보기에 급급한 경북의 지방 자치재들...
이제는 경북이라고 한 정당의 표밭이 아닌것을 다음 대선 총선 부터는 뼈져리게 느낄겁니다...
한 장사치가... 기도 올립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