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강조망권을 위해 아파트도 피해짓습니다. 나는새도 떨어뜨리는 파워가 느껴집니다. 저정도 공간이면 몇백억을 건설사가 포기한 셈인데...
2. 방회장님 댁이 크네요. 주변 몇십가구의 면적에서 녹지에 둘러싸여 지내고 계십니다. 가구수로 따지면 1~2백 가구가 사는 면적을 쓰고 계시군요. 저도 성공해서 저런 환경에 살 수 있다면 좋겠지만 능력이 안되는거 불만은 없습니다. ^^
3. 면적을 보다 알기쉽게 비교해 두었더군요. 갑자기 감이 팍팍 옵니다.
4. 새삼스레 이말을 꺼내는 것은 마음은 곱게 쓰라는 겁니다. 자기 집도 만만치 않는데, 아무리 정적이라지만 봉하마을을 아방궁 짓듯 보도해서 국민들의 눈을 속이려 해서 되겠습니까?
진실은 봉하마을 전체를 합쳐야 조선일보 방회장님 댁 공간만큼 나온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