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이 대사가 생각나는건 왜일까?★ [슬픈바다님 편집]
바로 이대사
" 하아~ 형님 참으로 답답하오~ 고로코롬 하면 안된다고 말해야지라잉~"
"가만히 놔 둬버리면 고 썩을놈덜이 나중에 또 그럴것 아니것소~"
왜~ 내 가슴을 후벼파는가 ~
먹고 살기 바쁘다는 이유로 스스로 자기합리화를 하며 그저 시청광장은 어떻게 돌아가나
경찰이 막았으면 그냥 나쁜놈 죽일놈 만 하고 있고
지금 이시간에도 민주주의는 죽어가고 있는데...
경찰에 잡혀갈까봐 채증될까봐 무서워 벌벌떨고 있는 한심한 나를 보며 ...
나중에 꼭 투표해야지 조.중.동 보지말아야지 3년만 기다리자라고 소심한 복수만 꿈꾸고 있는 나...
미국산소고기 안돼 .대운하 안돼. 미디어악법안돼. 안돼 안돼.. 소리치며 멀찌감치 앉아 ..
그 안돼 하던것들이 실행되도 아무것도 못하고 있는 나..
그런 생각을 갖고 있어도 지금 당장 시청광장에 가지 못하는나....
참 .... 한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