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가 MB 를 캐무시 한 사건...

가자서 작성일 09.06.17 18:5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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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가 MB 를 캐무시 한 사건... [캡틴님 정리]

 

 

오마바가 회담 끝나자마자...

 

악수도 안해주고 휭하니 나가버렸다매?

 

혼자 멋적게 남아서 실실 쪼개기만 했다매?

 

더군다나

 

국민들을 억압하지말고 국민의 소리를 들어야 한다고 충고를 하는데도

 

좋아서 실실 쪼개고만 있었다매?

 

이런 쪼다 개빙신이 어딧나?

 

아무리 쪼다 대통령이라도

 

남의나라 대통령이 자기허물을 말하는데

 

실실쪼개는 웃음이 나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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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부터 푸대접

 

오바마정부 핵심 각료와 연쇄 접견 
(워싱턴=연합뉴스) 추승호 이승관 기자 = 이명박 대통령과 부인 김윤옥 여사는 15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근교 앤드루스 공군기지에 도착, 2박3일간의 미국 방문 일정에 들어갔다. 

이 대통령 일행을 태운 아시아나 특별기가 이날 오전 9시 50분 공군기지에 도착하자 한덕수 주미대사 내외와 김영선 워싱턴 한인연합회장, 황원균 북버지니아 한인회장, 이용진 민주평통 미주회장 등이 영접했다. 

미국측에서는 로라 윌스 의전장 대리, 폴리 케니 앤드류스 공군기지 대표(대령) 등이 이 대통령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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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런데(uh, well)...”

우리 시간으로 17일 새벽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진행된 한미정상회담 말미에 작심한 듯, 이렇게 운을 뗀 뒤 이명박 대통령의 소통부재에 대해 신랄하게 꼬집었다.

비록 ‘이란사태’를 지적하는 형식을 빌리기는 했으나, 그게 바로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운영방식을 꼬집는 내용이라는 것은 삼척동자라도 알만한 일이다.

실제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과 이란의 관계를 감안할 때 (이란사태에)간섭하는 것처럼 보이는 건 생산적인 일이 아니죠”라면서도 “평화적인 시위자들에게 폭력이 가해지는 걸 볼 때, 평화적인 반대표명이 억압받고 있는 것을 볼 때, 그것이 어디에서 일어나건, 그건 제가 우려하는 것이며, 미국 국민들이 우려하는 것이라는 점입니다. 그런 방식은 정부가 자국 국민들과 서로 소통하는 방식이 아닙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제가 강력히 지지하는 보편적인 원칙은 국민들의 목소리를 들어야 하며 억압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라고 거듭 국민과의 소통을 강조했다.

아무리 못나도 우리가 선출한 대통령인데, 그런 대통령이 미 대통령에게 ‘국민과의 소통 부재’ 문제로, 또 ‘평화시위에 대한 폭력’ 문제 등으로, 이런 질책을 받는다는 사실이 너무나 부끄러웠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우리 국민의 자존심을 생각해서였는지, 직접적으로 꼬집지 않고 ‘이란사태’를 예를 들어 우회적으로 충고해 주었다는 점이다.

그런데 정작 아쉬운 건 이 대통령이 이 같은 충고가 자신을 직접적으로 겨냥한 것이라는 점을 전혀 모른다는 사실이다.

실제 이 대통령은 뭐가 그리 좋은지 정상회담 내내 ‘실실’ 가벼운 웃음을 흘려 보는 이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만일 오바마의 ‘소통부재 지적’이 자신을 겨냥한 충고라는 걸 알아들었다면, 그렇게 실실대며 정상회담에 임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정상회담 과정을 지켜보면서 어쩌면 이 대통령은 국민과의 소통부재 뿐만 아니라, 주변 모든 사람들과도 소통을 하지 못하는 ‘꽉 막힌’ 사람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실제 우리나라 언론은 지금 이명박 대통령의 소통부재를 지적하고 있다.

6.10 민주항쟁을 전후해 잇따르는 시국선언문 역시 한결같이 ‘국민과의 소통 부재’를 큰 문제로 지적하고 있다.

남의 집을 방문했을 때 초인종이 고장 나 안에 있는 사람과 전혀 연락이 되지 않았을 때의 답답함을 국민들이 느끼고 있는 것이다.

평화적인 촛불시위를 막기 위해 이른바 ‘명박 산성’이라 불리는 컨테이너 방어벽을 설치하는가하면, 경찰의 폭력적 진압으로 수많은 생명이 목숨을 잃는 용산참사를 빚기도 했다.

이를 보다 못해 오바마 미 대통령이 “그런 방식은 정부가 자국 국민들과 서로 소통하는 방식이 아닙니다”라고 점잖게 충고해 준 것이다.

결국 이날 한미정상 회담에서 우리가 얻은 것이라고는 이게 전부다.

실제 이 대통령과 오바마 미 대통령이 ‘한-미 동맹을 위한 공동비전’이라는 것을 합의했으나, 알맹이가 전혀 없다.

가장 핵심사안인 북핵 문제와 관련해 “북한 핵무기와 현존하는 핵프로그램 및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의 완전하고 검증 가능한 폐기”를 위해 협력해 나갈 것을 명시한 게 전부다.

그 일을 진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식에 대해서는 아예 언급조차 하지 않았다. 그저 정상회담이라는 형식만 갖춰 준 셈이다.

더구나 회담이 끝나고 오바마는 이 대통령과 악수조차 하지 않은 채 혼자 ‘휭~’하니 나가 버렸다.

만일 이 대통령이 아니라, 다른 대통령이었더라도 오바마가 이렇게 소홀하게 대했을까?

국민들로부터 버림받은 사람이 아니라, 국민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 대통령이 정상회담에 나섰다면, 그렇지는 않았을 것이다.

정상회담에서 이런 부끄러운 충고를 듣는 일도 없었을 것이고, 하나마나한 합의안을 결과랍시고 내놓는 일도 없었을 것이다.

이번 한미정상회담을 통해 한 나라의 지도자를 뽑는 선거가 얼마나 중요한 지, 이번에 우리 국민들이 뼈저리게 느꼈을 것이다.

다시는 ‘묻지 마’ 투표로 이렇게 부끄러운 대통령을 선출하는 일이 없도록, 유권자들이 항상 깨어 있기를 바란다.

 

 

 

시민일보 Ver - ⓒ 시민일보 (http://www.siminilbo.co.kr) 등록 : 2009-06-17 12:19


--------------------------------------아래는 무단카피해온글입니다----------------------
MB를 향한 오바마의 부끄러운 충고
편집국장 고 하 승

 

 

 

 

한미정상회담..미국은 아무이유없이 주지 않는다.. [sweet..always..님 글]

 

 

 

뉴스를 보면 제일 먼저나오는 것은 이번 한미 정상회담이다.

오바마와 이명박의 만남...

뉴스에서는 핵우산과 한국의 안보에 대한 얘기 일색이지만 정치와 경제를 ㅗㅈ금이라도 이해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알고 있다. 절대로 공짜는 없다는걸..

과거에 여러나라들이 경험한일도 있고 우리나라 또한 여러차례 안보와 국방을 위해 하지도 않아도될짓들을

그리고 쓰지도 않아도될 돈들을 많이 써왔다.

 

그럼 이번 정상회담을 미루어봤을때 앞으로 미국과 한국의 관계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자

한국도 돈이 필요하기는 마찬가지지만 정작 최근몇년간의 금융위기의 본질은 미국에 있는것이고

사실 미국의 위기가 지금 초입기라는걸 인정하는 경제학자가 많다. 게다가 앞으로 성장없는시기,아니

마이너스만 되지않기를 바래야 하는시기에 도래하고 미국은 인상적인 경기회복은 추후 몇년간 있을리가

없다. 반등뿐이라고 말할수있고 아직도 산적한 문제도 해결못한 상태이다. 그런미국에게는 한국,일본,중국의 자본력은 매우 중요하다는것이다. 그리고 이세나라는 미국의 채권을 가장많이 가지고 있는 나라이기도하다.몇년전 한국이 미국채권의 비중을 줄이겠다는 루머만으로도 미국의 주가는 폭락을 경험했던걸로 보면

만약 중국이 그러한 행동을 보인다면 미국이 할수있는건 조폐공장을 5개정도는 더 만들어내는수밖에 없다.

기축통화권을 가지고 있지만 않았으면 벌써 죽어있을 미국한테 한국이라는 나라는 좋은 메뉴이다.

왜냐하면 한반도가 긴장되고 갈등이나 북한과 사이안좋은 일본 방관하고 있는 중국..이런것들이 미국에는 좋은 먹잇거리가 된다는 것이다.미국또한 중동전때문에 돈을 많이 낭비한탓에 다른 전쟁으로 낭비할돈도 없고 경제도 살려야 한다.그러기 위해서는 미국입장에서는 대내적으로는 어차피 아사상태이니 대외적으로나마 큰말썽은 없어야 한다. 안보를 위해서 한국은 재래전말고는 할줄아는게 없기에 미국은 마치 아량을 베푸는것처럼 핵우산과 안보를 제공하고 한국에게 경제적인 이익을 취할목적이 크다.

 

그럼 어떻게 취할까?

누구나 아는 주제인 fta일 가능성이 높다.

거짓말처럼 이번 이명박의 귀국과 발맞춰 fta재협상에 관한 발걸음이 다시 시작될가능성도 높고,

우리는 지금도 불공정계약이라 보여지는 것을 더욱더 불공정하게 진행할수밖에 없을수도 있다.

약간은 비약을 포함시키면 현대판 강화도조약과 다를바 없게 되는것이다.

적어도 fta비준에 관한 많은 얘기들이 터져나올가능성이 있다.

예측하건데 아마도 이것에 관한 이론적근거를 제공하는 사람은 서울시립대의 윤상현교수가 될 가능성이 크다.이것은 어렵지 않다. 왜냐하면 그동안 그사람은 많은 토론에 나와서 줄기차게 징징거렸기 때문이다.

그런데..많이 나오긴 했지만 이론적근거가 매우 딸린다. 심심하면 자기가 미국에서 공부한 얘기를 하는데

fta와는 아무관계없고 결론은 미국에서 소고기 먹었는데 아무이상없다는 정말..한숨만 나오는 말만 하고 들어갔다. 그걸보면서 서울시립대학생들이 불쌍하다는 생각밖에 안했으니 말이다.

 

바로 전 문단에서는 예측이라 할수있겠지만..현정부의 행태를 보면 어렵지 않게 예측할수있다.

물론 틀릴수도 있다. 틀리면 우린또 뭘 내줘야 할까를 생각해봐야 하는데..

갈등이나 무기수입많이 하는데 더 사줘야 하나..이런생각도 한다.

결론 이것이다.

절대로 미국은 공짜로 안보를 제공해주지 않는다는것이다.

한국전쟁이후에 주한미군과 우리나라가 암묵적으로 동의한 *동맹처럼 말이다.

잘알다시피 우리나라안에서 주한미군을 제대로 처벌한 예는 없다.

얼마전에 있지않느냐 라고 반문한다면.,.그는 미국에서 군생활 잘하고 있다는 말로 대신하겠다

더이상은 할말이 없으리..

도대체 우리나라는 미국에 얼마나 많은 것을 줘야하는걸까..

 

 

 

[필독] 대한민국 네티즌 시국선언 !! [아고라CSI님 글]

 

 

이명박 독재자가 하필 이때 미쿡을 뭐하러 처 갓는지도 알수가 없다.

아마도 국내에서 추락한 지 지지율이나 만회 해볼려고 오마바를 찾아가 머리읍조리고

사진 몇장 박는것으로 그러한 지지율 토막난것을 만회 해볼려고 간게 아니라면

도대체 이 시국에 명박이 저 독재자가 미쿡을 방문할 이유도 없다는 것이다.

 

어차피 북한의 핵문제야 북한과 미국간 대화 그리고 남북대화로 풀어가는것 말고는 딱히 방법이 없는 마당에 괜한 원론적인 그러한 의견이나 개진할려고 더더군다나 미쿡을 갈이유는 없다는 것이다.

 

아무튼 독재자 명박이가 미쿡가서 처 얻어 들은것은

'한미 FTA는 이대로 비준할수 없다' 오마바와 미쿡의 단호한 입장과

-한마디로 지렛대로 활용할 미쿡의 광우병 쇠고기만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강제로 처 먹이는 미쿡축산업자 영업사원 홍보사원 정권 역활만 죽어라 처 한것 말고는 없는 명박이 참으로 한심하지 않는가 ?!

 

그리고 로즈가든에서 오마바가 ' 국민들의 의사를 그 어떤식으로든 억압해서는 않되는다' 는 민주주의 기본에 대한 훈수나 처듣고 말이지 ..물론 오마바가 이란을 빗대어 한말이라지만 왜 하필 그자리 명박이와 기자회견 자리에서 그런식의 말을 했느냐를 곰곰히 생각해봐야 한다.

그리고 나아가 부연설명에서 이란 뿐만 아니라 그 어떤 나라에서도 국민과 소통과 국민의사를 억압하는 일은 있어서는 않된다는 취지의 오마바 발언은 한마디로 명박이 독재자가 처들어라 하는 뉘앙스가 충분하다.

 

명박이는 역시 글로벌 호구 라는 것 말고는 저녀석은 밖에 나가서 도대체 하는일이 뭔지도 모를 넘이다.

저넘이 쓰고 마시고 하는 국민 세금만 아깝다!

 

한마디로 오마바가 한국내 이명박 독재정권 규탄 시국선언에 동참한 느낌이다.

 

우리 네티즌들도 이제 우리 네티즌들의 단합된 뜻과 의지를 국민들과 그리고 방송에 대대적으로 보이고

알릴때가 온것이다.

 

우리 대한민국 네티즌들의 이명박 독재정권 규탄에 대한 단합된 뜻과 의지를 방송에 전해서

수많은 국민들께 한번 전해보도록 하자 !

이거야 말로 많은 국민들께 힘과 용기를 주는 행동들이 아니겠는가 ?

 

대한민국 네티즌 시국선언 -서명 진행중 !!!!!!!!!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74891

 

난 이명박 정권이 민심이 이정도이면 스스로가 이젠 기어 내려와야 할 정권으로 본다.

하지만 계속 고집부리고 내려오지 않는다면 국민의 손에 의해 개끌려 내려오듯이 내려올수 밖에 없다!!

 

<PS>어느정도 서명자가 모이면 방송에 알려 공개적으로 우리 네티즌의 뜻과 의지를 천명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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