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하는 전설, 행동하는 양심, 세계의 별 김대중 대통령 [강남구암행어사님 편집]
전두환 독재군사정권에게 사형선고를 받고 마지막 삶을 정리하는 김대중
마지막 삶을 정리하는 인간의 마음은 어떠할까
박정희 독재에 맞선 민주화운동 촛불1세대 민주당과 김대중총재
그는 언제나 당당했다
-경상도 부산선거 유세-
구식인 박정희를 유일하게 이길수있었던 젊은패기 김대중
부산유세 당시 302,452표 반이상 휙득 박정희와 막상막하... 하지만 부산은 그를 택했다
그후 실질적인 김대중의 승리인데도 박정희의 투표조작 부정선거로 패배
그뒤 박정희는 언론과 합세해 인간으로서 할수없는 온갖 유언비어를 만들어 조작
김대중의 고향이라는 이유로 그를 사랑했다는 이유로 호남차별을 만들고 지역감정을 만들게 된다
그후 독재에 맞선 이젊은 정치인은 총칼든 군사독재와 약자편에 서주지않았던 언론에게
야만적인 빨갱이라는 낙인과 함께 늙은 노정객이된 오늘날의 이순간에도
서양의 인종차별보다 더한 비논리적인 온갖차별과 멸시를 받으며 눈물과 고통으로 살아가게 된다
김대중 납치사건
김대중을 두려워했던 박정희가 김대중을 죽이려했던 음모
이사건으로 김대중대통령은 다리에 평생장애를 갖게됨
그후 유신헌법으로 박정희는 평생 국민선거없이 자신이 대통령할수있는 박정희왕국 건설 ....
그는 정의와 상식이 통하지않는 폭력과 야만따위에 굴복하지 않았다
노무현 대통령 서거후 평생민주화동지였던 늙은 노정객의 통곡
"평생 민주화 동지를 잃었고, 민주정권 10년을 같이했던 사람으로서
내 몸의 반이 무너진 것 같은 심정입니다."
노무현이란 사람은 그에게 사랑하는 자식같은 존재였다
광주 ....
" 전라도 새끼들은 다죽여야되 빨갱이 새끼들 ! "
독재정권과 언론에서 빨갱이소굴이라 떠들던 그곳
그누구도 믿어주지 않았던 역사의 현실과 진실
유일하게 전두환에게 굴복하지않고 저항한 지역의 이름 " 호남 그리고 빛고을 광주 "
독재나치에게 학살당한 유태인들처럼 광주의 호남인들은 꽃잎처럼 그렇게 죽어갔다
김대중은 옥중에서 신문언론을 접하고
신문을 다적실정도로 가슴찢어지는 통한의 오열을 하게된다
힘없던 자신과 지켜주지 못했던 자책감은 평생의 짐이된다
광주민주화운동후 해외유명인사들의 적극적 김대중석방운동으로 궁지에 몰린 전두환은 김대중을 석방
감옥에서 해방되고 난뒤 곧장 광주로 직행 망월동 광주민주화 영령들과의 만남
한서린 서러움의 통곡 지울수없는 상처...
콩을 콩이라하고 팥을 팥이라 하는 그들이 대체 무엇이 죄일까
호남과 광주 .... 대한민국 평생의 상처와 아픔이자 민주주의라는 이름에 딱맞는 도시였다
죽어도 죽은게 아닌 그들은 행동하는 양심이었다
독일의 어느 목사의 글
그들이 유태인을 잡아갈때 나는 아무 것도 하지 않았다. 나는 유태인이 아니므로.
그들이 동성애자들을 잡아갈때 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나는 동성애자가 아니므로.
그들이 노동조합원을 잡아갈때 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나는 노동조합원이 아니므로.
그들이 나를 잡으러 왔을땐, 나를 지켜줄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평소 김대중 대통령을 존경했던 미국 민주당 빌클린턴 대통령
늙어서도 공부와 독서를 게을리 하지않는 민주주의의 지성 김대중 대통령을 세계지도자들은 존경한다
해방 후 지금까지 독재적 군사통치가 판을 칠때
많은 사람들이 비판을 외면했다.
'나는 야당도 아니고, 여당도 아니다. 나는 정치와 관계없다'
라고 자랑스럽게 말하는 사람을 봐왔다.
그러면서 그것이 중립적이고 공정한 태도인 양 점잔을 빼는 것이다.
그러나 이런 사람들은 악을 악이라고 비판하지 않고,
선을 선이라고 격려하지 않겠다는 자들이다.
스스로는 황희 정승의 처세훈을 실천하고 있다고
자기합리화를 할지도 모른다.
물론 얼핏보면 공평한 것처럼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런 것은 공평한 것이 아니다.
이런 것은 비판을 함으로써 입게 될 손실을 피하기 위해
자신의 양심을 속이는 기회주의적인 태도다.
이것이 결국 악을 조장하고 지금껏 선을 좌절시켜왔다.
지금까지 군사독재 체제 하에서
민주주의와 정의를 위해 싸운 사람들이,
이렇듯 비판을 회피하는 기회주의적인 사람들 때문에 얼마나
많은 좌절감을 느껴왔는지 모른다.
그들은 또한 자신의 의도와 관계없이 악한 자들을
가장 크게 도와준 사람이다.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이란 말이 바로 여기에 해당될 것이다
-독재정권에 사형선고를받고 죽음을 기다리던 김대중의 잠언집中-
조셉 바이든 (부통령)
오바마와 런닝 메이트로 부통령에 당선된 바이든은 "가장 존경하는 인물은 김대중 대통령이다. 그분과 나는 매우 친분이 두텁다"며 만나는 사람마다 자랑한다고 한다.
로버트 루빈 (전 재무장관)
루빈은 오바마 정권에 들어가지 않았지만, 오바마 경제팀이 거의 다 '루빈 사단'에 속해 있다. '스타군단'으로 알려진 오바마 경제팀의 티머시 가이트너 재무장관, 로런스 서머스 NEC위원장 등이 루빈 인맥이다. 루빈 역시 "가장 존경하는 인물은 김대중 대통령이다"며 공개적으로 자랑한다.
빌 클린턴 (전 대통령)
말이 필요없는 대표적인 친DJ다. 현직시절 김대중 대통령의 대북정책에 반해 김대중만 졸졸 따라다니며 미국의 대북정책을 지휘했다. 스스로 김대중 대통령과 함께 일했던 시간을 자랑스러워 한다.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
한국정부가 '국가원수' 대접을 하면 목에 힘이 들어갈만도 한데, 촉박한 시간에도 불구하고 김대중 대통령님께 '안부인사' 드리는걸 잊지 않았다.
티모르의 오르타장관(현 대통령): '김대중은 가장 유명한 독재자에 목숨을 걸고 항거한 사람이었다. 왜 한국인들은 자신들의 위대한 지도자를 비난하는지 묻고 싶다. 질투 때문인가"
라우 독일 대통령: "김대통령에 대한 존경심이 독일이 한국의 금융위기 때 한국을 돕는 동기가 됐다"
미셸 깡드시 前 IMF총재.."한국은 김대중씨를 대통령으로 두고 있다는 자체를 행운(luck)으로 받아들여야 할것입니다. 경제위기를 맞아 몇가지 고비가 있었지만 IMF와 미국 그리고 국제사회 전반은 김대통령을 믿고 한국을 밀어준 측면이 적지 않은게 사실입니다...", "엄청난 탄압에도 좌절하지 않고 마침내 자신의 뜻을 이뤄낸 김대통령은 만델라의 삶을 연상시킵니다."
조스팽 프랑스 총리.."김대통령은 나에게 살아가야 할 힘, 살아가야 할 도덕적 스승이자 길잡이다"
제임스 울펀슨 세계은행 총재.."민주화뿐 아니라 경제의 재구축에 성공하고 있는 김대통령은 세계를 감동시키는 지도자 입니다..."
세계적 경제전문 통신 블룸버그..."김 대통령은 경제ㆍ정치ㆍ외교 분야에서 이룬 업적으로 반세기 역사상 가장 훌륭한 대통령으로 남을 것..77세의 김대중씨는 한세대에 한 번 나올까 말까한 지도자의 업적을 이뤘다"
일본의 저명한 경제평론가 오마에 겐이치.. "세계에서 단임 5년에 김대중씨 만큼 변화시킨 대통령은 거의 예를 찾아보기 힘들다...김대중씨처럼 한국 경제에 공헌한 대통령은 없기 때문에 한국민은 떠나가는 김대중씨를 마음으로 부터 감사해야 한다"
참고로 유럽연합의 맹주격인 독일쪽의 대통령들도 바이든 이상으로 DJ에 애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퇴임후 훈장도 수여하고 직접 도서관에 방문해 안부도 묻고요.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미주지역까지 그 위상은 상상 이상입니다.
김대중은 대통령이 되고나서 독재를 했던사람들에게 일체보복을 하지 않았으며
먼저 다가가 용서와 화해를 하고 손내밀어 평화를 자청했다
그리고 또한명
김대중대통령이 대한민국 제2의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지목하고 추천했으며
함께 서러움과 외로움을 느끼며
아꼇던 한 경상도 사나이
.
.
.
.
.
.
"김대중대통령 그분은 그 시기에 가장 탁월한 정치인이었습니다.
한 시대의 역사적 가치의 상징이었죠. 민주주의라는 역사적 가치의 상징이었습니다.
그분을 평가할 때 그 점을 우리가 인정하고 시작해야 합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아무도 흉내 내지 못하는 독보적인 존재였습니다.
퇴임 5년이 지난 지금 이런저런 평가들이 있지만, 내가 청와대에 들어와서 보니
이 정부의 구석구석에 김대중 대통령의 발자취가 남아있었습니다.
내가 창조적인 것이라고, 내가 처음 시작한다고 생각하고 들어가 보면, 김대중 대통령의 발자취가 있더란 말입니다. 그런 것이 한두 개가 아니고 상당히 많습니다.
정부 혁신 부분에도 그런 것이 있고, 내가 가치 있게 생각하는 모든것
그렇게 말할 수 있는 것은 그분 스스로 비전, 전략, 정책에서 역시 탁월한 대통령이었기 때문입니다. 대강대강 주변의 학자들이 적어준 것이 아니라, 머리를 빌려서 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과는 차원이 다른 수준입니다. 한 수준을 뛰어넘는 거죠. 머리를 빌려서 하는 지도자와는 다릅니다. 말하자면 철학과 가치, 전략, 정책 모두 탁월한 정치인입니다
해외 다니면서, 외교하면서 제가 받은 느낌인데요, 한국이 국제무대의 당당한 일원으로 등장한 때는 국민의 정부부터입니다. 지도자의 정통성이 국가위신에 미치는 영향이 굉장히 크다는 것을 많이 실감하고 다닙니다. 제가 국민의 정부의 정책을 다시 한번 평가해 보면서 과연 지도자의 자리는 머리를 빌려서 할 수 있는 자리가 아닌 것 같다, 해박한 지식, 지식과 정보에 대한 탐욕, 깊이 있는 사고력, 잘 정리된 가치와 철학이 꼭 필요한 자리인 것 같다, 저는 그렇게 느끼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김대중 대통령님 그분은 천재시지요 저는 그분을 매우 존경합니다"
바보 노무현이 존경했던 3명의 인물
링컨 , 김구 선생 ..그리고..김대중 대통령
김대중 대통령은 노대통령서거후
노무현 대통령과 전생에 가족이지 않았었을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한다
김대중 노무현 두사람은 정치인이기 전에 전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