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영원한 대통령님, 당신께 이것만은 약속드립니다. [데이브님 정리]
노대통령님 7일장 기간중
대한문 분향소에서
추모객들이 붙인 스티커로 가득 메운 판넬이 있었습니다.
한 분, 한 분의 스티커로 가득 차
그 내용을 알 수 없는 정도입니다.
무엇을 약속하는 것이었을까요?
평생 투표를 꼭 하겠습니다.
평생 조중동을 보지 않겠습니다.
평생 한나라당은 찍지 않겠습니다.
평생 검찰 경찰의 작태, 기억하겠습니다.
평생 당신을 잊지 않겠습니다.
명계남님도 손수 글을 적어
다짐을 하셨습니다.
작은 다짐 하나가
생각을 변화시키고
생각이 행동을 변화시키고
행동이 습관이 되면
나를 바꿀 수 있다고 합니다.
하나, 하나의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의 물줄기를 만들 수 있습니다.
끌어낼 수 있습니다.
폐간시킬 수 있습니다.
해체시킬 수 있습니다.
아래의 약속카드를 나눠드리려고 합니다.
명함사이즈입니다.
지갑에 넣고 다니며 다짐을 되새기는
작은 도구였으면 합니다.
아래의 스티커도 나눠드리려고 합니다.
가까운 곳에 붙여 마음을 함께 했으면 합니다.
가까운 분들과 나누었으면 합니다.
받기 원하시는 분은
위의 메일 주소로 메일 보내주세요 ^^
한 분당 카드와 스티커 각 각 최대 100개씩 보내드릴 수 있습니다.
어제 창간호를 발행한 독재신문도 함께 보내드립니다.
내용은 아래입니다.
독재신문 제 1호입니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2841450
메일에 성함(혹은 닉네임)과 주소, 원하시는 수량을 적어 보내주세요~
(착불 택배비 2,500원은 내주실 수 있죠??^^)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입니다
[노대통령님 작은비석 받침바닥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