謹弔 봉하마을 추모벽화 [다솜님 편집]
좋은 세상 만들기
전문 미술인 봉하마을에서
일정 - 7월 3 ~ 5일
참가인원 - 단체소속 작가와 미대생 등 회원 20명
대구·부산·충북·강원지역 20여명의 시민으로 구성된 총 52명
고인을 추도하고 - 풍등을 띄우고 - 벽화 작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컨셉
봉하마을로 가는 노란 리본을 한 오리들의 행렬
노 전 대통령에 대한 추모와 공존, 소통, 화해, 희망을 상징한다.
이 벽화는 이번 1차 작업에 이어 좋은 세상 만들기와 전국 각지의 참가자들이 릴레이로 작업에 나섰다.
정수 <좋은세상 만들기> 대표는
"노 전 대통령이 남긴 업적과 숭고한 가치들을 되새기고 추모하기 위해
벽화 조성에 나서게 됐다. 뜻 있고 의미 있는 일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 고 말했다.
약 500개가 되는 봉하마을길 연석중 약150개 연석에 추모벽화를 그렸다.
나머지 연석은 다른이들이 릴레이 추모벽화를 그려주기를 바라는 뜻에서 남겨 뒀습니다.
완성작 감상하기
http://tvpot.daum.net/clip/ClipViewByVid.do?vid=5jcNH78wtAM$
내일은 정말 보내드려야 되는 날이군요..
지켜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편히 쉬십요.
내 마음속의 대통령...
謹弔 삼가 노무현 대통령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