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버린 박근혜 [Sensation님 정리]
국민의 정치의식이 성숙해진 현대사회에서
객관적인 국민여론은 국가운영의 중요한 지표가 된다.
중요한 이슈에 대해 국민들에게 의견을 묻고 결정하는
여론정치야 말로 가장 현명한 민주주의 정치다.그리고
미국.일본을 대리하는 국적불명의 반민족 반민주 반국민적인 사대조공세력은 일본.미국으로 가서 정치하라!
방송미디어법에 대한 한나라당의 직권상정 불법 날치기 통과는 잘못했다는 비판여론은 성별과 연령, 직업, 거주지역을 불문하고 70% 안팎으로 매우 높았으며,
한나라당 핵심 지지기반인 대구경북지역조차도
잘했다는 긍정평가(32.0%) 보다
잘못했다는 비판여론이 57.3%로
두 배 가까이 더 높았다.
“국민 10명 중 7명은 미디어 관련법은 원천무효라고 답변했다.”
민주당 민주정책연구원(이하 민주정책연구원)에서는 최근 쟁점이 되고 있는 정책 및 현안과 관련하여 국민여론을 수렴하기 위해 지난 23 전국 만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긴급 ARS 전화 여론조사를 실시(표본오차는 95% 신뢰구간에서 ±3.1%p)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
감방살고 출소한 허경영이가 왔다갔다하는 여자 박근혜 좀 책임져라!
국민 57.1%,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기회주의 정치인
민주정책연구원은 "미디어 관련법에 대해 여야합의와 국민설득을 강조하며 강행처리 때 반대표를 행사하겠다고 공언했던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막상 미디어법 강행처리에 동조하고, 그 결과에 대해서는 국민들이 공감해줄 것이라는 이율배반적인 행보를 보인 것과 관련해 국민들의 60%에 가까운 57.1%는 대세에 편승한 기회주의 정치인이라 평가했다. 반면 원칙과 소신 있는 정치인이라는 긍정평가는 27.5%에 그쳤다"며 박근혜 전 대표의 이중행보가 국민들의 따가운 시선을 받고 있음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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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환상에서 벗어나라! 박근혜아니여도 대통령 할 사람 많다!
장면정부의 경제개발계획를 쿠테타 성공후에 밀어부친 결과로 너무 과대포장된 박정희가 18년간 독재하다 최측근에게 총맞아 죽었다.박정희의 자업자득으로 인해 총맞아 죽었으면 독재자의 딸이라면 책임지는 자세로 마땅히 정치판에 얼굴을 들이밀지 말고 좋은 남편만나 좋은 가정꾸리며 살았어야 했다. 지식인 출신이면서 오로지 자신의 출세와 입신양명을 위해 일본군인=>남로당원=>이승만 충견군인으로 변질되어 간 박정희 자체가 대세에 따라 흐르던 시대적 기회주의자임은 역사가 증명한다. 박정희 딸이라도 정치를 하겠다고 하면 아버지의 반민족적이고 반민주적인 정치행위에 대해 대국민 사죄를 하고 한나라당이 아니라 민주당 의원이 되어 자신의 정치노선과 정책을 명확히 보여주는 행보를 했어야 했다. 그러나, 과대포장된 박정희 후광으로 마치 대단한 정치인이나 되는양 인식되어온 게 사실이다. 아니나 다를까 이번 미디어법 불법 날치기 처리사태에서 그녀가 보여준 이중적이고 기회주의적인 행위는 역시 박정희의 딸임을 증명해 준 셈이다.
책임지겠다던 김형오 의장, 사흘째 침묵만..
스스로 딜레마에 빠진 김형오 사퇴해라!
[보도자료]국회 파탄의 책임을 지고 있는 김형오 국회의장이 '난장판 국회' 이후 사흘째 침묵을 지키고 있다.
김 의장은 지난 22일 직권상정 메시지를 간접적으로 발표한 이후 24일 현재까지 모습도 보이지 않고 있다.
시민 네티즌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겠다며 개설한 인터넷 홈페이지나 '트위터'도 개점휴업 상태다.
특히 미디어법과 금융지주회사법의 강행처리 과정에서 '대리투표', '재투표' 논란이 제기됐고, 이것이 실질적인 법리 논쟁으로 비화되고 있지만 어떠한 입장 표명도 하지 않고 있는 것.
게다가 김 의장은 야권이 주장하는 대리투표 의혹의 당사자이기도 하다.
당일 본회의장에 출석하지 않았던 김형오 의장이 일부 법안에서는 '찬성' 표결을 한 것으로 기록돼 있기 때문으로, 그러나 이에 대한 해명도 없다.
또한 야당 의원들의 의원직 사퇴서가 국회의장실로 날아들고 있지만 이를 수리할 주체가 없는 형국이기도 하다.
진보신당 김종철 대변인은 이러한 상황에 대해 "김 의장 자신은 본회의에 참여하지도 않았는데 찬성투표를 한 것으로 나와 있으니 이에 대해서 가타부타 말이라도 해야 할 것이 아니냐"면서 "대리투표 사태의 가장 명확한 증인이 국회의장인데 이 상황에서도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있는 김형오 의장의 행태는 비판받아 마땅하다"고 지적했다.
직권상정을 예고하면서 "오늘의 결단에 대해 국회의장으로서 책임을 지겠다, 국민의 질책을 달게 받겠다"고 말한 김형오 의장.
최악의 정국 파탄 상황 속에, 직간접적인 책임을 면할 수 없는 김 의장의 닫힌 입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