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버린 박근혜

가자서 작성일 09.07.24 23:3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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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버린 박근혜 [Sensation님 정리]

 

 

 

오락가락 박근혜, 명분도 실리도 ‘썰물’

 

[한겨레]

친박 내부서도 "원칙이 뭔지 헷갈린다"


친이계 "심술 부리는게 돕는거냐" 혹평

박근혜 전 대표가 언론관련법 처리과정에서 보인 오락가락 행보로 '게도 구럭도 다 잃은' 처지에 빠졌다. 여론 독과점, 국민 동의 부족 등을 이유로 "반대표결"을 공언했던 그가 정작 강행처리를 두둔한 뒤, 당 안에서 그에 대한 회의론이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 평소 박 전 대표를 견제해온 친이명박계는 물론 친박계도 가세하면서, 그의 정치적 위상이 크게 흔들리는 형국이다.


 



 

 

친박 내부는 박 전 대표가 강조해온 원칙이 뭔지 헷갈린다며 공공연히 불만을 터뜨린다.

한 의원은 "차라리 처음부터 반대한다고 말을 하지 말든지 이게 뭐냐. 게다가 막판 '국민이 공감한다'는 발언은 오만하고 궁색하다"며 "기회주의자나 (정략적으로) 계산하는 사람인 것처럼 비친다"고 말했다.

또다른 한 의원은 "당 대선 경선 때부터 질 줄 알면서도 물심양면으로 그를 도운 것은 그의 가치랄까 원칙 때문이었다"며 "이마저 무너지면 친박이 결속할 이유가 없어진다"고 배신감을 토로했다.

고질적인 소통 부재에 대한 성토도 잇따른다.

 지난 15일 박 전 대표의 '강행처리 반대' 발언 뒤 긴급히 모인 10여명의 친박 의원들은 

"이명박이 소통이 안 된다는데 이 사람은 아예 불통이다",

"의원들과 상의도 않더니 불쑥 말하는 게 어딨냐", "리더십에 정말 문제가 있다"는 등의

원색적인 발언들을 쏟아냈다고 한다.

친박 내부의 균열에 따른 무력감도 깊다. 한 친박 의원은 "지난 5월 원내대표 경선 때 좌장이던 김무성 의원을 내치면서 이미 친박 내부는 박 전 대표의 원칙과 결정에 상당한 회의감이 퍼져있다. 내부적으론 무너지고 있는 상태"라고 말했다.

그렇다고 그의 선택이 친이 진영의 환영을 받는 것도 아니다. 한 친이 핵심 재선의원은 "평소 그렇게 가만히 있는게 도와주는 거라더니 이렇게 심술을 부리는 게 도와주는 거냐"라고 말했다. 한 수도권 친이 직계 의원도 "그의 발언은 치우기 힘든 장애물이었다"며 "언론관계법에 대한 것이라기보단 조기 전대론, 충청연대론 등에 위기감을 느껴 불만을 터뜨렸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의 행보가 오히려 여권의 언론법 처리에 혼돈만 부추겼다는 것이다.

'친여 신문'도 박 전 대표를 때리기 시작했다. < 중앙일보 > 는 24일 "공식라인을 통한 의사결정을 늘 강조했던 박 전 대표가 여야협상 막바지 돌출적으로 개입해 미디어 발전이 역주행했다"고 비판했다.

친이 진영 일각에선 내분상태에 빠진 친박진영을 9월 조기전당대회론, 친박의원 입각론으로 뒤흔들려는 구상을 펼치고 있다. 하지만 대응책이 마땅치 않다는 게 친박 진영 내부의 중론이다. 한 친박 의원은 "결속할 중심이 없는 상태에서 친이 쪽이 이재오 전 의원을 앞세워 9월 조기 전당대회를 강행하면 대책이 없다"고 말했다. 한 참모는 아예 언론법 처리 이후 친박계 내부 상황을 "이미 부글부글 끓고 있는 상황에서 박 전대표가 또 실수한다면 뭔가 터질 분위기"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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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당녀/기회녀/수첩공주/사기녀

 

 

[복당녀]

국회 의원으로서

정치와 국민은 전혀 생각하지 않고

그저 복당만을 외치므로 생겨난 닉네임

 

[기회녀]

자신의 정치적 신념은 전혀 없으며

순간 순간 기회를 엿보며

자신의 이미지 쌓기에 치중하므로 생겨난 닉네임

 

[수첩녀]

수첩없으면 아무것도 못한다하여 생겨난 닉네임

 

[사기녀]

이번 미디어법에 대하여 반대입장을 비추다가

결국은 찬성하며 대국민 사기극 발언에 생겨난 닉네임

 

 

 

 

 

"이명박이 소통이 안 된다는데

 

이 사람은 아예 불통이다"

 

 

얼마나 한심스럽고 못났으면 

 

최대의 지지 세력인 친박 의원들에게까지

 

이런 소릴 듣는 유신 공주님!

 

 

 

 

국민57.1%,박근혜는 기회주의 정치인..환상에서 벗어나라

 




국민의 정치의식이 성숙해진 현대사회에서

객관적인 국민여론은 국가운영의 중요한 지표가 된다.

중요한 이슈에 대해 국민들에게 의견을 묻고 결정하는

여론정치야 말로 가장 현명한 민주주의 정치다.그리고

미국.일본을 대리하는 국적불명의 반민족 반민주 반국민적인 사대조공세력은 일본.미국으로 가서 정치하라!

 

방송미디어법에 대한 한나라당의 직권상정 불법 날치기 통과는 잘못했다는 비판여론은 성별과 연령, 직업, 거주지역을 불문하고 70% 안팎으로 매우 높았으며,

한나라당 핵심 지지기반인 대구경북지역조차도

잘했다는 긍정평가(32.0%) 보다

잘못했다는 비판여론이 57.3%로

두 배 가까이 더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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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0명 중 7명은 미디어 관련법은 원천무효라고 답변했다.”
 
민주당 민주정책연구원(이하 민주정책연구원)에서는 최근 쟁점이 되고 있는 정책 및 현안과 관련하여 국민여론을 수렴하기 위해 지난 23 전국 만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긴급 ARS 전화 여론조사를 실시(표본오차는 95% 신뢰구간에서 ±3.1%p)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

 

감방살고 출소한 허경영이가 왔다갔다하는 여자 박근혜 좀 책임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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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인행세‘허경영’18개월형기 마치고 출소 ..











2009072430019311.jpg허씨는 2001년 1월 미국 워싱턴 D.C.에서 개최된 미국 제43대 조지 부시 대통령의 당선 축하 파티에 초청돼 ... / 김진호 기자
감방살고 출소한 허경영이가 왔다갔다하는 여자 박근혜 좀 책임져라!

 

 

국민 57.1%,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기회주의 정치인
 
민주정책연구원은 "미디어 관련법에 대해 여야합의와 국민설득을 강조하며 강행처리 때 반대표를 행사하겠다고 공언했던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막상 미디어법 강행처리에 동조하고, 그 결과에 대해서는 국민들이 공감해줄 것이라는 이율배반적인 행보를 보인 것과 관련해 국민들의 60%에 가까운 57.1%는 대세에 편승한 기회주의 정치인이라 평가했다. 반면 원칙과 소신 있는 정치인이라는 긍정평가는 27.5%에 그쳤다"며 박근혜 전 대표의 이중행보가 국민들의 따가운 시선을 받고 있음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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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환상에서 벗어나라! 박근혜아니여도 대통령 할 사람 많다!

 

장면정부의 경제개발계획를 쿠테타 성공후에 밀어부친 결과로 너무 과대포장된 박정희가 18년간 독재하다 최측근에게 총맞아 죽었다.박정희의 자업자득으로 인해 총맞아 죽었으면 독재자의 딸이라면 책임지는 자세로 마땅히 정치판에 얼굴을 들이밀지 말고 좋은 남편만나 좋은 가정꾸리며 살았어야 했다. 지식인 출신이면서 오로지 자신의 출세와 입신양명을 위해 일본군인=>남로당원=>이승만 충견군인으로 변질되어 간 박정희 자체가 대세에 따라 흐르던 시대적 기회주의자임은 역사가 증명한다. 박정희 딸이라도 정치를 하겠다고 하면 아버지의 반민족적이고 반민주적인 정치행위에 대해 대국민 사죄를 하고 한나라당이 아니라 민주당 의원이 되어 자신의 정치노선과 정책을 명확히 보여주는 행보를 했어야 했다. 그러나, 과대포장된 박정희 후광으로 마치 대단한 정치인이나 되는양 인식되어온 게 사실이다. 아니나 다를까 이번 미디어법 불법 날치기 처리사태에서 그녀가 보여준 이중적이고 기회주의적인 행위는 역시 박정희의 딸임을 증명해 준 셈이다.

 

책임지겠다던 김형오 의장, 사흘째 침묵만..

 

스스로 딜레마에 빠진 김형오 사퇴해라!

 

[보도자료]국회 파탄의 책임을 지고 있는 김형오 국회의장이 '난장판 국회' 이후 사흘째 침묵을 지키고 있다.

김 의장은 지난 22일 직권상정 메시지를 간접적으로 발표한 이후 24일 현재까지 모습도 보이지 않고 있다.

시민 네티즌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겠다며 개설한 인터넷 홈페이지나 '트위터'도 개점휴업 상태다.

특히 미디어법과 금융지주회사법의 강행처리 과정에서 '대리투표', '재투표' 논란이 제기됐고, 이것이 실질적인 법리 논쟁으로 비화되고 있지만 어떠한 입장 표명도 하지 않고 있는 것.


게다가 김 의장은 야권이 주장하는 대리투표 의혹의 당사자이기도 하다.
당일 본회의장에 출석하지 않았던 김형오 의장이 일부 법안에서는 '찬성' 표결을 한 것으로 기록돼 있기 때문으로, 그러나 이에 대한 해명도 없다.

또한 야당 의원들의 의원직 사퇴서가 국회의장실로 날아들고 있지만 이를 수리할 주체가 없는 형국이기도 하다.

진보신당 김종철 대변인은 이러한 상황에 대해 "김 의장 자신은 본회의에 참여하지도 않았는데 찬성투표를 한 것으로 나와 있으니 이에 대해서 가타부타 말이라도 해야 할 것이 아니냐"면서 "대리투표 사태의 가장 명확한 증인이 국회의장인데 이 상황에서도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있는 김형오 의장의 행태는 비판받아 마땅하다"고 지적했다.

직권상정을 예고하면서 "오늘의 결단에 대해 국회의장으로서 책임을 지겠다, 국민의 질책을 달게 받겠다"고 말한 김형오 의장.

최악의 정국 파탄 상황 속에, 직간접적인 책임을 면할 수 없는 김 의장의 닫힌 입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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