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ytn.co.kr/_comm/pop_mov.php?s_mcd=0302&s_hcd=01&key=200907271445101745
아침부터 피가 끓는 영상을 올려서 죄송합니다.
얼마전에 '분노를 못느끼는 20대는 보수화 보다 무섭다'라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시간이 흐르면 경제도 정치도 나아지겠지'..'알아서 잘 돌아가겠지'라는 사고를 버려야 합니다.
공공의 문제로 인한 책임분산론으로 받아들여할까요? 아니면 단순히 정치적무관심으로 받아들여야만 하나요?
이제는 진심으로 분노를 느끼면서 사회를 공부 해야할 때가 왔습니다.
4대강 살리기의 목적이 홍수예방과 물부족국가로의 탈피인지 단순한 건설업성장에 따른 대기업 배불리기인지
미디어법이 통과되면 문화컨텐츠의 질적향상인지 친여 보수신문의 방송허용에 따른 여론 독과점이 목적인지
한나라당과 뉴라이트와 조중동의 최종적인 목적이 무엇인지 정치적인 이념이 목적인지 계급 세습에 따른 이익이 목적인지
20대 30대 짱공유 여러분들! 진심으로 공부하면서 느끼고 반성해야 합니다.
반성과 고뇌가 있기에 그대를 젊음이라고 부릅니다.
그것이 빠진다면 비록 20대라고 해도 70대노인에 지나지 않습니다.
진심으로 느끼고 공부해서 다음번에는 정말 제대로 투표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