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총리의 독도교과서 게재 통고에 대해 이명박 대통령이 '지금은 곤란하다, 기다려 달라'고 했다고 보도한 요미우리신문
청와대는 아니라고 하고, 요미우리신문은 '사실만 보도한다'는데 누구말이 맞는지 진상을 규명하고 책임을 묻는 소송을 준비중입니다.
21세기에 64번째 맞는 광복절이 진정한 광복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요미우리 보도가 오보라고 보고, 일인당 21만 8,150원씩 손해배상을 청구하기로 하였습니다.
<제 사무실 옆방에서 소송서류를 만들고 있습니다.
우측끝에서 초심님이 뭔가 열심히 컴 작업중이고,
한글사랑 나라사랑님(정면), 청정(푸른상의), 놀자(좌측모자)님이 저와 함께 소송서류를 검토중입니다.
(청정님과 놀자님이 열심히 도장을 만들어 소송서류에 찍고 있습니다.
왼쪽 손이 빨갛게 됐던데...그래서 좌빨? ㅎㅎ)
<청정님 도장 만들이 찍느라 눈알이 빠지고 있습니다. >
국민들이 없는 돈 모아 이런 소송을 직접 해야 하는 대한민국의 현실이 슬프지만....
우리가 아니면 누가 하겠습니까?
2009. 8. 11.
민주당 부대변인 겸
1864인의 역사적 꽃놀이패 소송 대리인 변호사 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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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29572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