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나 다름없는 한국 이동통신사들의 Billing system

가자서 작성일 09.08.29 22:5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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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나 다름없는 한국 이동통신사들의 Billing system [나바보님 글]

 

 

아고라에 올린 이동통신사 과금 관련 글을 보고 글을 올립니다.

 

지금 한국의 이동통신사들은 일부러 Real time billing system을 적용않고 있습니다. 고객들의 이동통신 전화이용시간을 정확하게 초단위로 과금하도록 시스템을 적용해야 하는데 일부러 10초단위로 과금 하도록 하여 막대한 돈을 사기치고 있습니다.

 

10초미만은 절삭하여 이 시간만큼 사기치고 있다는 말입니다.

 

매 통화마다 10초 미만의 통화가 절삭되어 사라지고 있으니 매일 통화도수가 많은 고객들은 앉아서 매일 몇 십 초 몇 백 초 분의 통화시간이 절삭되어 사라지고 있는 겁니다.

이건 매월 몇백 분으로 통화요금이 정액제인 통화료를 내는 사람들에게는 사기나 다름없는 그런 과금 방식입니다.

 

월 몇백분으로 통화요금이 정액제인 사용자들을 바르게 과금하려면 GSM폰의 선불정액제처럼 Count down 빌링을 해야 합니다.

 

CDMA와 다르게 GSM은 가입자들의 대부분이 선불방식의 요금을 이용하므로 당연히 초단위로 과금을 합니다.

 

GSM폰은 선불총액요금에서 정확하게 사용한 시간만큼의 통화요금을 Deduction하여 요금을 charge합이다. 이를 Count down  빌링이라고 합니다.

 

모 이통사는 한국의 CDMA 이동통신기술로 외국진출을 꿈꾸며 지난 15년간 몸부림을 쳤지만 무려 20억 불 가까운 투자 손실만 기록했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소비자를 능멸하며 사기치는 이런 사기나 다름없는 과금제도가, 지금은 없어졌지만 무능하고 친재벌적인 어느 정부부처와의 협잡으로 가능하였겠지만,

 

선불요금제도로 초단위로 과금하고 소비자에게 유리한 과금제도를 지닌 GSM지역으로의 진출은 이런 도둑놈, 생 날강도 같은 과금제도로는 한국이동통신업체들은 아예 꿈도 못 꿈니다.

 

결국 이동통신분야에서도 한국인들은 글로벌 호구에 불과합니다.

 

음성통신에서도 post billing과 10원 단위의 절삭으로 통신요금을 사기당하고 패킷 통신으로 코흘리개들의 코묻은 돈마저 삥땅쳐서 쉽게 돈을 벌어 배가 부른 야꾸자 같은 통신사들이 외국진출은 커녕 아직도 한국소비자에게 능멸을 주고 사기를 치며 무능하고 부패한 관련 공무원들의 비호를 받으며 자기 호주머니 불리기에 바쁩니다.  

 

한국 IT가 아직도 세계최고인 줄 아시는 당신도 바로 무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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