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씨가 그 사건에 대해 이런저런이야기를 하다가
마지막 구절에 이런 예기가 있어 물어봅니다.
또 이 대통령이 청와대 국무회의에서 조두순 사건을 직접 언급한 것에 대해선 “포퓰리즘의 전형”이라며 “손쉽게 지지를 얻으려는 계산”이라고 평가 절하했다.
그런 뒤 “대통령이라면 행정부 수장으로써 어린이 성폭력이 일어나지 않도록 예방하는 실효성 있는 조치를 취해야 한다”며 “일어난 범죄를 처벌하는 건 사법부에게 맡기고, 일어나지 않은 범죄를 예방하는 조치에 좀 관심을 기울였으면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