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찾은 엠네스티 사무총장,,,,MB와 총리는 면담 거부...

가자서 작성일 09.11.23 23:4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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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찾은 엠네스티 사무총장,,,,MB와 총리는 면담 거부... [물타기님 정리]

 

 

 

용산 찾은 앰네스티 사무총장 "국제 기준에 맞지 않게 법 집행"

 

 

아이린 칸 총장, 첫 방문지가 용산…대통령·총리는 면담 거부

 

 

아이린 칸 국제앰네스티 사무총장이 한국 방문 첫 일정으로 용산 참사 현장을 찾았다. 아이린 칸의 방한은 한국 인권상황에

 

대한 국제사회의 우려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뤄진 것으로 용산 참사를 첫 공식 일정으로 선택한 것은 그 의미가

 

크다.

 

 

사무총장, 정부 관계자, 시민단체 만나…대통령, 총리는 거부해


 

 

아이린 칸 사무총장은 이명박 대통령과 정운찬 국무총리와도 면담을 가지려 했다. 하지만 대통령과 총리는 일정상 시간을 낼

 

수 없다는 이유로 거절했다. 하지만 1998년 국제앰네스티 사무총장이 한국을 방문할 당시, 사무총장이 김대중 전 대통령과 면

 

담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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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향을 하고 아이린 칸 사무총장. ⓒ프레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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