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찾은 엠네스티 사무총장,,,,MB와 총리는 면담 거부... [물타기님 정리]
용산 찾은 앰네스티 사무총장 "국제 기준에 맞지 않게 법 집행"
아이린 칸 총장, 첫 방문지가 용산…대통령·총리는 면담 거부
아이린 칸 국제앰네스티 사무총장이 한국 방문 첫 일정으로 용산 참사 현장을 찾았다. 아이린 칸의 방한은 한국 인권상황에
대한 국제사회의 우려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뤄진 것으로 용산 참사를 첫 공식 일정으로 선택한 것은 그 의미가
크다.
사무총장, 정부 관계자, 시민단체 만나…대통령, 총리는 거부해
아이린 칸 사무총장은 이명박 대통령과 정운찬 국무총리와도 면담을 가지려 했다. 하지만 대통령과 총리는 일정상 시간을 낼
수 없다는 이유로 거절했다. 하지만 1998년 국제앰네스티 사무총장이 한국을 방문할 당시, 사무총장이 김대중 전 대통령과 면
담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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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향을 하고 아이린 칸 사무총장. ⓒ프레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