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의원이 ... 이번에도 일을 벌이겠군요 ......

가자서 작성일 09.12.09 18: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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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의원이 ... 이번에도 일을 벌이겠군요 ...... [산물아이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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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은,
'노사정이 합의한 노동관계법 개정안은 실패한 안'이라며 상임위 상정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야당과 민주노총까지 참여하는 다자협의체를 구성해 협의를 다시 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또 추 위원장은 여야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에는 '복수노조 허용, 노조 전임자 임금 금지'라는 원안을 내년부터 시행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을 보이며, 다자협의체를 통해 다시 합의할 것을 강하게 압박했습니다.

추 위원장은 지난 7월 정부의 비정규직법 개정안에 대해서도 상정을 끝까지 거부해 법안을 무산시킨 적이 있습니다. 추미애 의원 정말 멋찌십니다. 홧팅입니다~!!!

 

 

 

이번에 ...... 이 사람으로 경총 회장이 바뀐건가요?

 

노동계의 기존 요구와 전혀 다른 노사정 3자 합의안에 도장을 찍어 거센 비판을 받고 있는 한국노총 장석춘 위원장이 7일 합의 배경에 대해 '경제위기'와 '세종시 문제' 등을 거론해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장 위원장은 이날 조합원에게 보내는 '담화문'에서 "경제위기가 아직 완전히 극복되지 않았고, 세종시 문제 등으로 인한 사회적 갈등과 대립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한국노총 100만 조직이 총파업에 돌입할 수 없었다"고 해명했다.

 

장 위원장이 그러나 '복수노조 시행'입장에서 '복수노조 반대'로 급선회한 이유에 대해선 일절 언급하지 않은 채 '경제위기, 세종시' 등을 이유로 들자 한국노총 게시판에는 이를 비판하는 글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한 조합원은 "한국노총에서 낸 성명서를 보고 더 열받는다"라며 "조합원들 파업 찬반투표하는데 대표자들은 경제위기 운운하고, 언제부터 한국노총이 세종시에 관심이 있었느냐"고 비난했다.

또 다른 조합원은 "결국 자본의 논리로 노동자의 권리를 양보해야 한다는 것이냐"라며 "어처구니 없다"고 비판했다. 아무래도 경총 회장인 것으로 착각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조직 분열 탈퇴 수순이 눈 앞에 보이는도다 .....

 

 

 

어제 MBC뉴스보니,

정부부처들은 환차익으로 인해 예산이 남더라도 국고로 귀속시키지 아니하고 펑펑 써 제끼시던데 ...

그외 공공부문 기관들도 이 수법을 벤치마킹해서 잘들 활용해 보세요~ 남들은 못쓰게 하면서 쥐들은...참~나원!! ... 에흐~ 잡것들~!!!

 

 

 

'이의'가 있다는데도 통과시켜버리는 더러운 세상!! ............ 더러운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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