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서 우스갯거리로 사람들입에 오르내리다 이래선 안되겠다 싶어
잘한거 하나로 분위기좀 바꾸어 보겠다는 의도로밖에 안보입니다.]
현재 여론조사에 의하면 MB는 지지율 50%가 넘고 한나라당 또한 40%가 넘는 많은 지지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여기서 분명 조작 이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겠죠. 백번 양보 해서 10% 씩만 깎는 다고 해도 주도야당인 민주당 보다
높고 역대 10년 간 대통령 중에서 그것도 2년이 지난 시점에서 MB의 지지율을 상당히 높아 보입니다.
하는 일마다 모든 국민적 반발에 부딪힌다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이런 지지율이 나 올 수 있을까요?
[왜냐하면 그에게 말 잘하고 외교에 능해 우리가 뽑아준건 아니잔아요?
그저 뉴타운이나 조금 더하고 여러 산업육성시켜서 일자리 만들어달라 뽑아준거 아닌가요? 범죄여부가 있더라도.
그는 원래부터 말 못하고 표정관리 안되고 그런거 다 아시잔아요? CEO출신이라고...
그런데 그에게 아무것도 없이 얼굴마담으로 외국가서 협상해와라 이거 아니잔아요...
대통령과의 대화에서도나왔지요. 그가 언변능력이 없다는것쯤은 누구나 압니다.]
그런데 그에게 아무것도 없이 얼굴마담으로 외국가서 협상해와라 이거 아니잖아요 라고 쓰신 게
이해가 안가는 군요 권위적인 대통령을 원하시는 겁니까? 이득이 생길 수 있더라도 자존심 지키면서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대통령 뽑은 건 아니지 않겠습니까?
원전수주로 일자리 생깁니다.
말 잘하고 외교에 능해 우리가 뽑아준 건 아니잖아요 무슨 말인 지 잘 모르겠습니다.
지난 10년간 대통령 중에 외교력은 가장 뛰어나 보입니다만. 아 노무현 대통령이 한미FTA는 잘 성사 시켰죠.
[삼성 엘지 휴대폰이 미국에서 판매1,2위를 다투고 있답니다. 한국 핸드폰이 쓰레기같고 기술력이 후지고
가격이 비싼데도 불구하고 이명박이 오바마한테 가서 '외교'로 그걸 판매할 수 있을까요??
조선강국 한국인데 이명박이 다른나라에 가서 '우리 배좀 사주세요' '우리배 기술력 좋아요'
이런다고 그나라 사람들이 이명박 말만 맏고 냅다 배 사갈까요??]
기업 간의 거래와 국가+기업과 UAE 국가산업은 비교 할 수 조차 없는 것입니다.
원전수주는 UAE 국가산업이고 핸드폰은 미국의 국가 산업이 아닙니다.
[기술력과 비용, 신뢰도가 원전이든 제품이든 기술이든 판매의 가장 큰 이유가 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 기술과 비용, 신뢰도를 구축하는일이 대통령과 정치인이 할 일이라 생각하구요]
기업의 기술과 비용 신뢰도는 대통령이 아니라 기업이 하는 것이고 그것을 다른 국가산업에 참여 할 때는
대통령의 외교력이 빛을 보는 것입니다. 님 말씀대로라면 대통령은 외교적 사업에 손을 댈 필요가 없어 보이는 군요.
[구축이 아닌 잠깐 나가서 친한척 한다고 어떻게 될 일이 아니죠.
삼한시대도 아니고.... 정보화 시대에...]
그것이 외교입니다. 기술력과 인센티브로만 승부를 본다면 외교는 필요 없겠군요.
아 인센티브 또한 외교의 일환이겠군요.
밑의 글은 자료 까지 쓰시면서 자세하게 쓰셨지만 때 쓰기 정도 밖에 안보이는 군요
돈은 얻었지만 웨스팅 포인트와 도시바에게도 돈이 돌아가니 이득을 얻던 말든 이명박은 한 게 없다.
결국에는 이겁니까? 세계최고 기술 수준의 프랑스를 제치고 원전 수주를 하게 되었는데
지나가던 개미가 웃겠다라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