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MB씨 만들기와 완장 유인촌의 문화수준 [귀거래사님 정리]
ㅎㅎ
ㅅㅂㄴㄷ 정일이가 초대하고 싶겠다. 사부로...
잡놈들 종합선물세트
: 맹박이, 유인촌, 최시중, 김우룡, 김인배
방송장악에는 정일이보다 한 수 더 떠는 것들...정일에게 구정선물로 EMS발송.
대한민국 문화부 수장 유인촌장관의 수준과 대한민국의 국격
"나라고 즐거워서 출근하겠나… 예술 자율성 짓밟으면 막대한 해"
[월요인터뷰] 해임 집행정지 김정헌 前한 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문화부가 반성해야 하는데 직원들만 고생 / 장관이 사과·사퇴하면 나도 용단 내릴 의향
이런 식이면 정권 바뀌면 또 바뀔 것 아닌가
지금 한국 문화계의 눈은 서울 대학로에 있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문화예술위)로 집중되고 있다.
2008년 12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해임됐다가 부당 해임이라고 주장하며 법정 투쟁을 벌여온 김정헌(64) 전 문화예술위원장
이 지난달 말 법원으로부터 해임처분 집행정지 결정을 받고 1일부터 출근을 시작했기 때문.
김정헌 전 문화예술위원장은 어쩌다 내가 이렇게 험난한 길로 들어섰는지 모르겠다. 정치권력으로부터의 자율성은
문화예술위원회의 존재가치라고 말했다.
문화예술위는 2009년 2월 임명된 오광수(72) 현 위원장과 김 전 위원장 두 사람의 수장이 존재하는, 한국 정부 역사상에도 전
례없는 '한 기관 두 수장' 사태를 맞고 있다.
문화예술위는 8일 오, 김 두 위원장도 참석한 가운데 전체회의를 열고 이번 사태를 논의할 예정이지만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풀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지난 5일 문화예술위 내 아르코미술관 관장실에 임시로 마련된 위원장실에서 김정헌 전 위원장을 만났다.
그는 직접 차를 끓여 내오면서 "위리안치(圍籬安置ㆍ중죄인의 거주지를 제한하는 전근대적 형벌)된 심정"이라며 말문을 열었
다.
_ 단도직입적으로 묻겠다. '한 지붕 두 수장' 사태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말해달라.
"해괴망칙하고 불가사의하고 알쏭달쏭한 사태다. 이런 사태를 초래한 문화부가 먼저 반성해야 하는데, 괜히 직원들만 고생하
고 있다.
나는 예술가로 끝났다는 심정이다. 사법예술을 하는 것인지 정치예술을 하는 것인지…."
_ 신재민 문화부 차관은 8일 열리는 문화예술위 전체회의 결정을 존중하겠다고 했는데.
"자신들의 손에 피를 묻히지 않고 우리끼리 싸움을 하도록 하겠다는 속셈이다.
유인촌 장관은 내가 다시 출근하자 '그렇게 한 번 해보는 것도 재미있지 않겠어?'라고 말하지 않았나.
문화부는 위원들의 성향을 믿고 그러는 것 같지만 위원장 해임은 위원들이 막무가내로 다수결로 결정할 수 있는 사항이 아니
다. 나를 물러나게 하려면 헌법소원을 내든지 해야 할 것이다.
그렇게들 법을 강조하니까. 장관이 공개사과하고 사퇴하면 나도 용단을 내릴 의향은 있다."
대한민국의 문화수장 유인촌 장관의 수준이 이 정도이니 더 뭘 기대하고 말 할 것인 있겠나~
시벌놈들~ 그래 한 예술가의 평생이, 예술가의 품위와 삶에 대하여 고작 한다는 소리가
'그렇게 한 번 해보는 것도 재미있지 않겠어?'라고 ...
본드를 마셨나?
아니면 대한민국의 문화부장관답게 사고의 다양성과 재미의 미학을 격려하는 말씀인가?
백호랑이 우리에 젓소를 집어 넣어 놓고 감상하는 자본주의 동물원 풍경을 연상케 하는...
도대체 30년간 국민들의 땀과 피로 이룩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그래 2년만에 거지 발싸게보다
못하게 만드냐? 이 썩을 인간들아~...
에이~ ㅆㅂㄹ ㄴㄷ
소주나 한잔하고 잠이나 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