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권발급 준비땜시 서류정리겸, 휴가겸, 명절쉴겸 한국에 들어왔는데,,
간만에 가족, 친척들 모여서 밥먹고 이야기를 나누는데,,
현정부쟁책에 잘못된거를 말하면,,날 죽일놈처럼 취급하는게,,ㄷㄷ
맹목적까는게 아니라, 급단적인 복지정책 없애는거랑 마구 늘어나는 국가부채, 4대강, 언론장악, 사법기관의 부패및 대기업들의 독점과 비윤리적 정책과 그걸 방관하는 정부,,,에 대해 내 의견 말하면,
어른들은 완전 날 반빨갱이,반 세상철모르는 철부지로 취급,,
그중 기독교신자인 친척들은,,네놈이 몬데 장로님 욕하냐고 함,,교회에서 나라의 지도자 욕하면 천국가서 대접 못받는다고 목사가 말했다고 함,,
엄청 무서웠음,,몇년전만 하더라도 정치나 정책 관심없고, 그냥" 전부 노무현떄문이다"라고 농담삼아 말하던 사람들이,,
단 수년사이에 거의 북한의 광신자급,,옛날 히틀러 나치친위대처럼 변해있었다는게,,
근데 친척분들, 노인복지나 기타 사회복지 예산들 감축되는거 전혀 모름,,
그나마 한국돌아가는거 잘아시는 친척분들은 이미 자녀들을 미국,캐나다에 이민보내서 초청장 기다리고 있음,,
그냥 G20개최 하나로 MB를 박통이후 최고 지도자로 말함,,,,,,
난 10년뒤 한국이 진짜 걱정되는데,,,,
국가부채급증가, 나날이 떨어지는 국가청렴도와 국가브랜드, 경쟁력
세계탑급 노령화 속도, 인구감소, 외국인, 불체자에 의한 치안악화, 무너진 교육시스템,
부패한 정부기관, 점점 악화되어가는 사회복지망,,
지금 10,20,30대 사람들,,10년뒤에 돈 죠낸 벌어도 은퇴세대인 베이비붐세대에 기존 노령인구층 커버하고,,
자녀학비나 각종비용때우고 하면,,남는거 없을텐데,,,
나야,,20,30대때는 못놀고, 고생하고, 힘들더라도,,,노후에는 편안하게 살고자 선택한거이기에 후회하지 않지만,,
대학때 MT,OT가본적 없고,, 졸업후 사회,외국 나와서는 휴가라는걸 써본적인 없는거 같음,,지난 8년을 돌아가보니,,그래도 후회는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