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잘 사나봐.
부동산들 다 가지고 계시나봐.
대출 좀 많이타서 사셨나봐.
전라도, 경상도민들 많나봐.
좌파, 우파 자격증이라도 다들 가지고 계시나봐.
난 일개서민이라 위에거 하나도 해당안되서 가끔 심심해서
여길 보면 참 대단한 사람들 많네.
아무도 몰랐던 걸 아는사람도많고
가르켜주는 사람도 많고
다들 박애가 철철넘쳐.
온통 나라걱정에 대통령 걱정에 자기 말 반대하는 애들 걱정에
자기 인생들은 다들 있는거지?
누굴 평가하기에 앞서 자기들은 그럴만한 족적이라도 가지고 있는거지?
아니면 잘나지도 못한 것들이 온갖 걱정만해대고 한숨만 쉬는거야?
그러다 나이먹고 계속 욕만하기 바쁠건가?
내가 이래된건 나라탓이야?
내가 성공못하고 빚진게 정부탓이야?
학벌낮고 돈없고 직장없는게 이명박탓이야?
위에 그런거없이 자기 소신껏 자기만의 정치를 펼치며 살면안될까
한국에서 살지만 우리집엔 가족들이랑 나만살자나.
국가정책에 맞춰 살어 우리가?
다들 걱정에 탓좀 그만하고 직접 가정의 명정치가가 되어
부모님께 효도하고 개인의 성공족적들을 그려보는게 어때.
그러다보면 자연히 나라가 부강하고 선진국이 되는거지.
국가가 어떻게 돈주고 잘살게 해줘야 선진국되는건 아닐텐데.
국가가 정부가 우리 돈 막 빼먹는 건 아닐텐데.
누구 직장일하고 알바비타서 매번 부당하게 착취당하고 그러는건가?
이 정도 국가터전이면 이젠 하나하나씩들 열심히만 살면
그때 경제대국이 되는거지.
저위에 까마득한 위의 부자들 삶속에 질투하고 비난만해대다간
욕쟁이 밖에 안될걸.
뭐든 먼저 치고 나가 노력하고 잘사는애들이 계속 잘살고 혜택보는건
인간이 존재한 이후로 자본주의 개념없이 당연한 자연상식이야.
토끼로태어나 늑대한테 여우한테 사냥당해 만신이 찢겨나갈때
부당하다라고 외칠거야?
사람으로 태어났으니 늑대같은놈한테 꼼짝못하는게 부당하단거야?
정말 토끼보다도 연약한게 사람이군.
그래도 토끼는 늑대가 될 수 없지만
사람은 토끼였다가 늑대가 될 수 있으며 그 늑대를 까리는 호랑이도 될 수 있다.
이 자체에 감사하며 열심히 노력하고 살자.
그렇게 사는 사람들이 지나온 자신의 깨닫지 못한 삶에 후회는 할지언정
남부끄러운 삶 남 부러운 삶은 절대 살지 않을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