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스헬기인지 뭔놈의 헬기인지
떨어져서 한명사망 세명 실종인데..
실종자 중 홍승우 중위랑 같은 학교다녔던 친구놈입니다.
그놈은 군에 뜻이 있어 해군학사장교를 가고 저는 그냥 상선에 몸을 실었는데..
또라이같은자식 왜 하고많은 직업중에 해군을 해가지고...
정말 재밌는놈이었는데..
오늘부터 장을 치룬다는데..
저는 당장 내일 또 한국을떠나 배를타고 일을 하러 가야해서 그놈의 마지막 가는길도 못보는군요..
슬픕니다..
개놈시끼 어디 있는거냐..
보고싶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