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마을에 이씨라는 남성의 사망사건이 발생했어요. 이씨는 동거인없이 혼자사는 상태였고, 최초로 발견됐을때는 목욕탕에쓰러져죽은상태였습니다. 경찰은 조사를 착수했고. 처음에는 목욕탕에서 미끄러진넘어진이씨가 후두부에 충격을받아 사고사로 죽었을거라고 생각했지만 집안에서 야구방망이를 발견하게됩니다. 야구방망이에 지문을 검사해본결과 지문의 주인은 옆집에사는 김모씨의 지문으로 밝혀지고 김모씨를 용의선상에 올리게됩니다. 그리고 주변 이웃들을 탐문해보았고. 평소 이씨와 김씨는 아주사이가 안좋고 앙숙같은 관계였다는 사실을파악하고 거의 심증을 굳히게 되죠. 하지만 한가지 의문점이 있었어요. 이씨가 사망한시간은 새벽시간으로 당시 모든 출입문은 닫혀있었고 또 이씨는 x콤경비업체에 경비를 맡겨서 당시 이씨의집은 최첨단 경비시스템으로 보호되어 있었습니다. 경비업체 직원이 직접 조사를했지만 어떤경로로도 침입한흔적을 찾을수 없다고 했죠. 하지만 경찰은 이미 김씨를 범인으로 지목하고 구속을 하였습니다. 김씨의 지인들은 경찰에게 항의를 했죠. 지문이 묻은 방망이는 있었지만 이친구가 어떻게 경비시스템을 아무흔적없이 뚫고, 또 아무흔적없이 나올수있었냐고요. 그리고 그 방망이는 사건이 일어나기 전에 어떤경로로 들어간 것일수도 있지않느냐고. 하지만 경찰은 묵언하고 김씨를 태우고 갑니다.~ 자 사건의 진상은 어떻게 된것일까요? 진짜 김씨가 살인을 했다면 김씨는 암살자라고 칭해도 좋을것 같네요(물론 허술하게 증거를 남겼지만) 그리고 이제사람들은 경비업체 x콤을 신용할수도 없겠죠. 아무나 들락날락거릴수있는 경비시스템따위 어떻게믿고 잠을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