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천안함 1번 이야기만 나와서..
천안함 사태는 이미 발생했고, 현재 정부는 이에 따른 대북 정책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오늘인가요 신상철 의원이 1번 우리가 쓴거 같다고 의혹 제기한 기사도 있고 하네요.
하지만 진실을 떠나서 이미 손을 떠나버린 정부의 대북 강경책에는 크게 변화가 없을 것 같습니다.
오늘 기사 보니까 타임지에 남북 국지적 충돌 3가지 양상에 대한 기사가 떴네요
3가지 국지전 시나리오는
첫째 서해상의 남북한 해군 재충돌 가능성
북한이 nll 무효화 하면서 치고 넘어온다는 거구요
둘째 dmz 대북방송에 따란 북한의 대응 공격으로 확* 사격에 의한 가능성
셋째 dmz 주변 우발 충돌 및 교전이 통제하기 힘든상황을 치닫는 경우
요 3가지를 들고 있네요.
지금 대북방송 같은 경우에는 이미 시행할 거라고 발표가 났긴 했는데, 몇일간 기후때문에 연기 됐다고 하네요
(방송및 삐라 살포)
그래도 정부에선 아직 조심스런 입장인것 같고요
북한도 사실 조심스럽겠죠. 잘못하면 자기네도 날아가는데...
만약 충돌이 발생하면 북한은 어찌됐건 전면전 보다는 국지전 양상으로 끌고 다닐 것 같긴 한데
정치겟 분들은 저 3가지 중에서 어떤 가능성이 제일 높다고 생각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