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표기 보전가능성 토론 방향

l미카엘l 작성일 10.06.03 12:5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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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력은 없지만 꾸준하게 정사겟 유람중입니다.

짱공 만큼 절도있고 ,또한 개성 넘치는 정사겟도 드믈다는 느낌을 받아 왔습니다.

 

선거전 어뢰표기에 관한 뜨거운 토론들 관심깊게 보았습니다.

대담한 추론과 힘있는 의견피력. 지켜보면서 감탄도 했습니다.

멋진토론 감사드리고 싶네요!!

 

합조단의 결과발표 이후 ,단연 이슈가 된 부분은 1번표기의 보존가능성 이었습니다.

다수 전문가들은 폭넓은 정보를 보유하고 전문적인 견해를 발표했습니다.

어떻한 사건의 견해는 양극화 될수 밖에 없습니다. 이는 너무나 당연한 것입니다만.. 

언론은 각각이 입맛 좋은 정보를 공개했고, 때문에 우리는 단편적이지만 다수의,또한 다색의 정보들을 접했습니다.

때문에 혼란스러웠고 서로 정치적 색을 칠해가며 정보속을 헤매게 되지 않았는가 생각해봅니다.

 

1번표기 보전가능성에 대해 필자가 말할 수 있는 범위는 좁고 전문성이 떨어질 것입니다.

허나 "폭발시 열에너지에 의해 소실되어야한다"와"수중에선 열에너지 손실이 빨라 보존된다" 라고 한..

"언론 발표"는 너무나도 허술하고 국민을 우롱하는 행위라고 봅니다.

전문가의 발표가 이와 동일했다면 웃고말겠습니다만..

 

잠시 현재 논의되고있는 점에대해 의견을 제시하자면

 

추진체는 폭발범위에 존재 합니다. 또한 폭발에너지의 영향을 받습니다.

어뢰의 어떻한 부위도 동일하지만 더욱이 추진체 이기에 논란의 여지가 없어야 합니다.

 

충격파의 수중형태와 열에너지의 범위는 완벽한 대체실험 없이 정확히 가정 할 수 없습니다만,

추진체가 충격파와 열에너지 범위내에 존재함은 명확합니다.

 

한 물리학 전공학도의 주장처럼 수압으로 인해 한지점에 작용하는 열에너지가 감소하지 않습니다.

폭발범위 안에서 추진체에 전달되는 열에너지를 소실점까지 섹터로 구분지어 분석하면 최고점은 대기상의

열에너지와 동일하며 섹터의 범위만 변동됩니다.

 

분명 전문가들은 동일분석 후 견해를 달리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계측변동의 요소들을 달리해 상반된 견해를 밝혔을 뿐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언론은 독자가 읽고싶은 맛나는 정보를 "판매" 한 겁니다.

 

정사겟분들께서는 가능성의 견해를 달리하여 토론을 하는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돈에 팔렸던 정보에 의존해 열에너지 범위에 추진체가 존재했다, 할수 없다 라는 부분을 가지고 토론한다면 

시체토론이 아니겠습니까....

 

왜 정사겟이 사랑받을까요?

순수한 정보를 교류하고 건강한 이념을 나눌 수 있기 때문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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