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공계 교수들 " 합조단 발표 보고 뿜었다 "

가자서 작성일 10.06.14 21: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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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공계 교수들 " 합조단 발표 보고 뿜었다 " [눈사람님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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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3일 美 버지니아대 물리학 이승헌 교수,  존스홉킨스 정치학  서재정 교수(서울대 시카고대 물리학 전공)  2인은 합동조사단의 에너지분광기 및 x선선회절기 분석결과를  검증한 결과 "그날 천안함을 절단한 폭발은 없었다"는 언론사 공동 기고문을 발표했다. (보기 → http://hook.hani.co.kr/blog/archives/4322)

구체적 내용이야  워낙 전문적 이라 봐도 잘 모르지만 적어도 미국 유명 대학교수들이 자기의 이름으로 언론사 사이트에 발표할 만큼 확실하다는 것은 알 수 있다

 

우리는 dna 분석결과 또는 극소량이 혈흔이나  지문 감식을 통해 진범이다 아니다를 가리는 것을 흔히 본다 . 지금 천안함 어뢰 폭발 여부는 갑론을박을 따지는 것을 제외하고 위와 같이 움직일 수 없는 과학적 결론에 맞닥트렸다. 또한 어뢰 폭발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근거 중에는 믿을 수 밖에 없는 것이 한 두 개가 아니다.

 

당연한 얘기지만 사고의 진상은 밝혀져야 한다. 지자체 선거가 지났고 정부여당의 천안함  침몰을 이용한 북풍물이가 실패로 끝났다고 해서  진상규명에 사회적 관심이 늦춰져서는 안된다. 특히 국내 과학자의 적극적 목소리를 촉구한다. "합조단의 발표는 과학의 이름을 더럽히는 것" 이라는 미국 교수(이승헌)의 분노를 묵묵히 듣고만 있을 것인가!

 

정부는 진상규명의 핵심자료인 천안함 항적자료, 관련 교신기록 등 야당이 요구하는것을 공개하라, 차량 교통사고 조사하는데  운행방향,  속도, 위치 자료를 모두 감추고 부서진 차량만 보라는 것은 진실규명을 바라는 천안함 유족과 국민을 조롱하는 것이다.

 

북한 어뢰 피격이냐 아니냐 둘 중 하나 뿐 이다. 만약  가정하여  북한 어뢰 피격이  아니라고 결론난다면 파장이 어떨까? 이명박은 레임덕 정도가 아니라 바로 식물 대통령 이거나 하야할 지도 모르고,.  차기 총선 대선에도 엄청난 영향을 *다. 1987년 박종철군 고문치사은폐사건보다 파장이 결코 작지 않을 것 이다. 지금 진실을 말하는 증거와 정황이 곳곳에 산재해 있다.  천안함 사건은 지금부터 시작이다.  //

 

 (아래는 그동안  제기 되었던  각종 의혹들 중 일부 .. 이외에도  여럿 있는데 분량이 끝 없이 길어져서)

 

[1]

합조단은 천안함 피격 시점을 사건  당일  오후 9시 21분 58초라 발표 했다. 그러나  5월 24일 박영선 의원이 군 합동참모본부에서 받아 공개한  kntds(해군전술지휘통제시스템) 상의 좌표에는 최종 운항 시간이 9시 25분이라고 나와 있고, 위치는 북서쪽으로 1km 움직인 것으로 나티닜다.  kndts는 자료는 인위적인 개입이 안되는 실시간 기계적인 기록이다. 그러면 22분에 어뢰로  버블젯트로 동강난 배가3 분 더 운항했다는 것 이다.  지금 합조단이  발표한 사고 시각과 장소등 사건 전체의 구성이  실제와 많이 다르다는 중대한 의혹이 생긴 것이다. (☞ 참고기사보기

 

[2]

5월 20일 합조단 발표에서는  이전에 없다던 버블젯트 물기둥 목격자가 나타났다. 백령도 초병이 등장 해 '꽝'하는 소리를 듣고 고개를 돌려 보니  약 100 m  하얀 섬광 기둥을 봤다는 진술을 한 것이다. 이로 인해 그 엄청난 물기둥을 본  목격자가 하나도 없다는 그간의 의혹을 카바한 셈이 됐으나, 이것은 더욱 믿기 어렵다. 아래 내용 처럼 물리학법칙에 의해  불가능한 목격이기 때문이다.  

 

[침몰 지점이 아무리 가까워도 백령도에서 2.5km 떨어져 있기 때문에, 소리가 아무리 빨리 도착해도 7.5초가 걸린다. 그런데 합조단의 윤덕용 공동단장이 말했듯이 어뢰 폭발로 인한 물기둥이 올라갔다 내려오는 데에는 3초가 걸린다. 그러면  초병이 '꽝'소리 듣고 눈을 돌렸을 때는 이미 물기둥이 사라지고 난 뒤다.]

(☞ 참고기사보기) (내 개인적 생각으로는 100m 최고점 도달 3초를 윤덕용,박선원  둘 중 하나가 잘못 말한듯,그리고 거리를 최소로 잡았을 때 2.5 km 이지 국방부 홈 페이지 q&a 에는 초병 한 명은 4km, 또 한 명은 4.5km 떨어져 있었다고  되어 있다)

 

어뢰 폭발로 인한 버블젯트 효과로 1200 톤급 군함이 동강났다는 것은 1~2초 사이에 높이 100 m  규모 30층 빌딩에 해당하는 물기둥이 취솟아 올라 그 충격으로 배가 파괴되는 것이다. (참고로 유투브에 올라온  버블젯트로 배가 동강나는 동영상  http://www.youtube.com/watch?v=vyawrkvyydc

이과수폭포는 저리가라의 엄청난 물 폭탄 이다. 이정도인데 천안함 좌현 경계병이 쓰러졌다 일어나보니 얼굴에 물이 튀었다.라고 진술했다( 5.20 일 합조단 발표).  많은 전문가들이  물 푹포를 맞아야 정상 이라고 발언. 천안함 다른 생존병 중  아무도 본 사람이  없다.

 

[3]

배 끝에 붙어 있는 스크루의 날개가 희안하게도 폭발력이 밀려오는 배 안쪽으로 휘어져 있다. 함체 중간에 폭발이 있으면 스크류는 배 밖으로 휘어지지 안으로 휘지않는다는 박선원 박사 발언. 배가 좌초한 뒤 후진해서 빼면 스크류가 사진처럼 배 가운데 쪽으로 휜다는 신상철 조사위원 발언.(좌초의 증거라는 뜻)

 

스크류가 흰 것은 어뢰로 배가 동강나고  바닦에 쳐박히면서 휘었다고 우기는 사람이 있는데, 침몰 장소는  뻘이라 그 가능성도 적지만 설령 그런식으로  휘었다 해도 사진처럼  날개가 윗 부분까지 안쪽으로 휘지 않는다. 스크류의 정상 상태는 가정용 선풍기 수준의 평평한 모양인데 배가 동강나면 바로 회전을 멈춘다..

그리고  이 스크류는 400mpsi의 압력에 견딜 수 있는데, 천안함이 타격을 받고  절단이 되는 그 순간,  그 압력이 700mpsi 이다.  그래서  날개들이 견디지 못하고 순간적으로 휘어졌다는 일부의 주 장에 대해 신상철 위원은  가당치도 않은 말로 이것은 실험으로 증명 될 수 있다고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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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kdn 자주국방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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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kdn 자주국방네트워크)

 

[4]

250kg 중어뢰 폭발이라면  열기와(3,000도) 충격에 의해 절단면의 케이블(전선)은 저렇게 원형을 그대로 유지한체 늘어져 있지 않고 완전히 휩쓸리고  떨어져 나가거나 해서 본 모습을 찾기 힘들다고 한다. 인양된 천안함은 심지어 비닐류까지 거의 손상 없이 멀쩡하다고 한다(신상철 조사위원). 이종인 대표, 신상철 조사위원은 절단면의 상태가 어뢰 폭발이 아님을 보여준다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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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kdn 자주국방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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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kdn 자주국방네트워크)

 

  [5]

또하나 정말 이상한 것이

250 kg 중어뢰 폭팔로 인한 100 m 30층 빌딩에 해당하는 물기둥 (버블 젯트)에 의해 배가 동강났다는 것이 합조단의 발표인데..이정도 충격이면  코피가 터지거나 고막이 파열되는 이비인후과 질환이나 동공 손상, 장기 파열 등의 증상이 시신이나 생존병에게서 나와야하는데 (박선원 박사 , 신상철 조사위원 , 이종인 알파 잠수기술공사 대표 의견) 이러한 증상을 보이는 시신이나 생존병이  아직  없다는 것이다. 또한  절단면에서 발견된 시신은 목이 없는 등 처참 그 자체여야 하는데 천안함 경우는 큰 상처 없이 굉장히 깨끗하다고 한다(김00원사). 불가사의다.   5월 20일 합조단 발표에서도 골절 열상(찢어진 상처)을 관찰했다 발표. ...........  아마 버블젯트 강력한 폭발로 인한 특유의 고막 동공 장기 손상 등이 발견 됐다면 합조단은 적극적으로 밝혔을 것 이다. 위에서 언급한 사진들이 물리학에 반(反) 증거라 한다면  이런 장병의 신체 상태는 의학에 반(反)하는 사례라  하겠다.

 

[6]

2010-6-3  美 버지니아대 물리학 이승헌 교수,  존스 홉킨스 정치학  서재정 교수(시카고 대학 물리학사)  2인은 "그날 천안함을 절단한 폭발은 없었다"는 언론사 공동 기고에서 합조단의  '에너지 분광기 분석' 'x선 회절기 분석'결과는 천안함 어뢰 흡착물은 폭발의 증거가 될 수 없다고 밝혔다. (합조단의 주장이 맞다면) 흡착물에 대한 두가지 과학적 오류가 나타나는데  이 결과는 합조단의 자료는 어뢰 폭발 증거가 아니라  오히려  어뢰 폭발이 아니라는 증거가 된다는 내용  

기고문보기 → http://hook.hani.co.kr/blog/archives/4322

 

[7] 

존스홉킨스대 서재정 교수의 합동조사단 발표에 대한  반박 

물리학과 출신 정치학 박사 답게 논리적으로  주장 하는데   결론적으로 "어뢰 폭발은 아니다"  뿐만 아니라 합조단이 증거로 내보인  "어뢰 수거물도  믿기 어렵다"  

 **  합조단발표대로 250kg 중어뢰가 배 6 미터 아래에서 폭발했다면 어뢰 파면이 배 밑에 수 없이

        박히고 많은 구멍이 생겨야 한다. 천안함 선체 밑 바닥에 파공,파편이 없다는 것은 과연 폭발이  

        있었는지 근본적 회의가 든다.

 ** 기관실 , 탄약실 공개 사진을 보면 등을 보면 모든게 정리 정돈이 잘 되 있다. 이것은 비유로 차가  

       충돌로  페차 지경 됬는데,  뒤 트렁크 열어보니 생수병들이 열을 맞혀 그대로 세워 있고, 차안의

       기물 네이게이션 등도  그대로 서 있다라는  주장과 같은 것 이다.  납득 어렵다.

 **  아래 어뢰수거물 자체에 대한 의혹 [1] 을 볼 것  

 

( ▶ 요 부분 서교수 주장을 사진 곁들여 자세히  풀어 정리한 것  보러가기 ) (아래는 관련기사)

http://media.daum.net/society/media/view.html?cateid=1016&newsid=20100528142024583&p=mediatoday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40100520094708§ion=05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40100527005949§ion=05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40100528144909§ion=05

 

 어뢰 수거물 자체에 대한 의혹

 

[1] 존스홉킨스 대학 서재정 교수는 2010년 5월 28일 평화방송에 출연해서

"어뢰는 어마어마한 쇳덩어리고, 그 안에 수많은 금속 부품들이 들어있는데 이렇게 온전한 모습으로 발견될 정도였다면 그 주위에 있었던 쇳조각과 파편 수천 수만점이 발견되는 게 정상"이라며 "그런데 어떻게 커다란 쇳덩어리 추진체는 달랑 발견이 되고, 그 주위에서 금속 조각, 파편들은 나오지 않았는지 이해하기가 어렵다"고 지적했다.

 

서 교수는 이어 "어뢰잔해가  △50일 만에 이렇게 부식될 수 있었는지도 의문이며, △250kg이라는 폭약이 폭발했을 경우 발생되는 열과 압력, 충격파에 따라 추진체라고 하더라도 찌그러지고 부러지는 상당한 distortion(손상) 현상이 나타나야 한다"며고의문을 제기했다. (알파잠수기술공사 이종인 대표도 어뢰의 녹슨 것과 온전한 형태에 대해 동일한 의혹 제기)

 

 [2] 과학적 분석 결과 어뢰 폭발이라면 '1번' 남기가 불가능 하다는  주장

美버지나아대 물리학과  이승헌 교수 , 존스 홉킨스 서재정 교수의 공동 언론사 기고문 보러가기

내용 요약   어뢰가 녹이 슨 것은 폭발 열에 의해 (윤덕용 조사단장 '3000도 까지 올라간다') 어뢰의 부식 방지 페인트가  타서 없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면 '1번'이  잉크로 쓰여졌던 비등점이 더 높은 페인트나 유성잉크가 쓰여 졌던 모두 같이 타서 없어져야 된다는 내용 [잉크 성분의 비등점을 분석하고 ( 크실렌-138.5도), (톨루엔-110.6도), (알코올-78.4도),  250kg 폭탄 폭발의 에너지 양이 폭발 어뢰 몸체에 미치는 영향을 참조하여 비교]

 

[3]

해난 구조 전문가  이종인 대표   '어뢰 부식 상태 몇 년은 되 보여'  (출처기사) 보러가기

 

참고로 이종인 대표는 다음과 같이 자기를 소개한 적이 있다.

 "나는 배 건지는 게 직업이다. 어뢰 맞은 배도 여럿 봤고 좌초한 배도 여럿 건져 봤다. 진잉호 좌초 때는 '이 배 몇 시간 뒤 부러진다, 다 대피하라'고 말한 뒤 21시간 만에 부러져 가라앉았다. 나는 대학만 나오고 석사도 박사도 아니지만 이 일을 30년이나 했다. 이라크에 가서는 어뢰 맞고 가라앉은 군함을 11척이나 조사했다. "  특히 이종인 대표는 합조단 발표 후에도 좌초를 확신 한다고 했고 이전부터 버블젯트로 동강나 침수하면 절단면이  저렇게 너덜너덜 하지 않고  날카롭고 힘이 한쪽으로 쓸린듯한 모습을 취한다고 말했다.

 

아래는 요약본

바닷물 속에서 10년 가량 빠져있었던 배의 앵카(닻·anchor)와 탄환, 포탄 등을 봤던 경험에 비춰볼 때 합조단이 제시한 어뢰의 수거물의  부식 상태가 몇 년은 되 보이고 도저희 두달만에 생긴 것 이라고는 믿기지 않는다. 이기간 동안 어뢰의 재질로 구성된 알루미늄, 강철 등의 금속을 연안부두 앞의 바닷물 뻘 속에 넣고 실험한 결과를 공개할  계획이다.

 

또한 비결정체(하얀 분말)가 어뢰 스크루와 천안함 선체에서 발견됐다는 점이 어뢰의 폭발에 의한 침몰을 입증해준다는 합동조사단 발표에 대해 그것은 폭발과 관계 없이 알루미늄 금속만 있으면 생기는 것으로써 폭발물에 의한 산화물이면 폭약 철 등이 산화된 상태로 발견돼야 한다.

 

미량 검출된  tnt(트리니트로톨루엔) 성분과 관련해 이 대표는 "알루미늄은 기폭제로 쓰기 때문에 폭발로 인해 차지하는 비중이 적은 반면 tnt의 경우 톨루엔 산화물인 질산 등이 나와야 한다"며 "쇳가루나 철 산화물 언급은 왜 없느냐"고 주장했다. (뭔 소리인지는 모르지만 합조단의 주장을 반박한 것으로 보임^^)  또한 그는 "250kg급 중어뢰가 폭발을 일으키고 어뢰 잔해가  그렇게 온전한 형태로 남아있을 수가 없다"고 했다.

 

 [4] 

** 사진 전문가들 북한어뢰 '1번' 의혹 제기,  (출처기사) 보러가기

    픽셀을 조정해 여러 각도로  보니 글자 주변이 어뢰 표면 보다 더 밝아 보인다며

     1> 인양후에 닦은 의혹과 2> 그후  글자를  쓴 의혹이 있다. 

     적외선 촬영이나 측면 근접 촬영 등을 통해 진위를 가릴 필요가 있다 

 

**  사진을 확대해보니  글씨가 오돌오돌해 녹위로 '1번'이 쓰였다는 생각이 든다는 신상철 조사위원의 발언  (☞참고기사보기)

 

** 그리고 아래는  http://cafe.daum.net/to5000/bxfi/4064  에서 퍼온 것 이다.

확대한 것인데  녹 위로 1번 글씨가 쓰인 것처럼 보인다는데, 저도 그렇게 보인다. 여러분은 어떠가요?

위 카페링크로 들어가면 아래 사진을 도출한 전 과정을 볼 수 있다.

  확대하니 녹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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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정부는 항적자료 교신기록을 전혀 공개하지 않고 있다.  tod 동영상도 처음에는 하나도 없다고 하다가 시간이 갈수록  추가로 계속 공개 되는데 유독  배가 절단되 침몰하는 순간의 동영상만 없다.  사고 진상을 규명할 기본 자료를  보여주지 않는 것이다.  군사기밀 운운 하지만 운행중인 군함도 아니고 이미 침몰한 배의 자료가 얼마나 중요한 기밀이기에  1200톤급 배가 동강나 침몰하고 49명이나 사망한 엄청난 사건 임에도 비공개로 하는가. 과거 2002 연평해전, 2009 대청해전 때는 교신기록을 즉각  공개했다.  더구나 대청해전은 천안함 침몰 4 달전 이명박  대통령 때다. 야당과 시민단체들의 강력한 공개 요구에도 하지않는 것을 보면 어뢰 침몰을 부정하는 내용이 있기 때문이 아닌가하는 의혹이 든다.

 

위 내용은 주로 물증 위주로 만들었다 . 정황등을 고려해도 북한의 잠수정 공격으로 인한 어뢰 피격은 아니라는 결론이 드는데, 이쪽 측면은 시간이 나는대로 간단하게 나마 정리해 보려 한다.

 

그리고 반론은 답글로 올려주시기 바란다. 얼마든지 반론이 있을 수 있다.  예를들어 2010-6-4일 윤덕용 조사단장이 1번 글씨가 안지원 진 것은 폭발 순간 빠르게 추진체가 뒤로 밀릴면서 열을 안 받았기 때문 이라고 하는데.나는 이것은 괴변이라고 생각한다. 빠르게 밀리는데 무엇 때문에 빠르게 밀리나? 폭발력 때문에 밀리는 것이다. 폭발의 영향력으로 표면의 방수 페인트가 고열로 벗겨져 녹이 슬고 그정도면 1번 글씨도 사라져야 한다는 것이 위 물리학 교수의 분석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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