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생존장병 중 물기둥을 본 사람 없다

왜날뷁 작성일 10.06.25 02: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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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일자 경향과 한겨레 신문을 조합한 겁니다.>

 

 

“천안함, 물기둥·화염 못봐… 화약·가스 냄새도 없었다”

최문순 의원실 '생존장병 58명의 주요진술내용'공개사망원인 '익사'로 추정한 '사체검안 결과보고서'도

 

 

천안함 생존 장병 58명 가운데 사고 당시 어뢰에 피격됐을 때 나타나는 물기둥·섬광·화염 등을 봤다고 진술한 장병은 1명도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천안함진상조사특위 소속 민주당 최문순 의원은 국방부가 사고 직후인 3월27일 생존 장병을 대상으로 조사한 진술서를 제출받아 24일 공개했다. 정부나 민·군합동조사단을 통하지 않고 생존 장병의 진술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 의원은 "생존 장병들의 증언을 종합하면 '물기둥·섬광·화염은 보지 못했으며, 기름 냄새를 맡았다'는 진술이었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국방부)조사는 먼저 '1 대 다수' 방식으로 자필 진술서를 받고, 필요한 부문에 대해서는 '1 대 1' 방식으로 추가적인 진술조서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공개된 진술서에는 "화약·가스 냄새는 없었다"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민·군합동조사단은 지난달 20일 천안함 조사결과 발표에서 '북한에 의한 어뢰 피격'으로 결론을 내리면서 백령도 초병이 해상에서 봤다는 높이 100m, 폭 20~30m의 하얀 섬광 기둥과 천안함 좌현 견시병(배에서 주변이 잘 보이는 높은 위치에서 눈으로 감시하는 보초병) 얼굴에 물방울이 튄 점을 근거로 들었다. 수중 폭발로 발생한 물기둥 현상과 일치한다는 이유에서다.

최 의원이 공개한 진술서에서 당시 좌현 견시병이던 황모 일병은 "좌견시 임무수행 중 좌측 함미 부근에서 '꽝'하는 소리가 들렸다. 당시 섬광·화염·물기둥·연기·부유물 등을 보지 못했다"며 "그러나 얼굴에 물방울이 튀었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또 백령도 초병인 박모 상병이 3월28일 쓴 자필 진술서 내용도 확보했다. 박 상병은 당시 "오후 9시23분경 초소 4㎞ 지점에서 갑자기 낙뢰치는 것과 비슷한 '쿵'하는 소리와 함께 하얀 섬광 불빛이 보였다가 2~3초 후 사라졌다. '전방에 낙뢰 청취'라고 중대 상황실에 인터폰으로 보고했다"고 밝혔다. 박 상병은 결국 이를 '낙뢰'로 판단한 것이다. 앞서 민·군합동조사단은 박상병이 본 '하얀 섬광 불빛'을 어뢰 공격의 주요 근거로 제시한 바 있다.

최 의원이 24일 함께 공개한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시신 검안보고서는 "사망자 40명에 대해 X선 촬영 등의 방법으로 검안한 결과 파편·화상흔 등이 발견되지 않았고 골절·열창 등이 있었다"면서 "종합적으로 외상 또는 질식에 의한 사망 가능성은 희박하고 정황상 익사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인적사항 및 진 술 내 용

 

 중령 최00  함장실에서 근무중, 함미 부분에서 '꽝'하는 소리와 동시 정전이 되었고, 출입구를 찾지 못하고 있는데 부하들의 구조로 탈출하여 확인결과, 함미 부분은 보이지 않고, 함수 부분은 90도 기운채 침몰되어가고 있어 상황보고 및 인명구조 등 상황조치함.

 

 소령 김00  부장실에서 행정업무중, 갑자기 '꽝'하는 소리와 함께 몸이 붕 뜬 후, 넘어지면서 정전이 되었고, 출입문을 열고 갑판으로 탈출하여 보니 함미쪽이 없고, 마스트가 우현으로 쓰러져 출렁이고 있었음.

 

 대위 박00  함교 당직사관 근무중, '꽝'하는 소리와 동시 배가 우현으로 80 ~ 90도 기울어졌고, 불빛?섬광?화염?물기둥?연기 등은 보지 못하였음.

 

 대위 이00  기관장실에서 업무중, 폭음과 충격으로 정신을 잃었다가 부장의 목소리를 듣고 세면대와 문턱을 딛고 탈출후, 구조작업을 함.

 

 중위 김00  41포 R/S실에서 동료들과 대화중, '쿵'하는 충격음과 함께 정전이 되었고, 기름냄새가 났으나, 사고원인은 판단이 되지 않는다고함.

 

 중위 박00  전투상황실 당직사관 근무중, '쿵'하는 소리가 난후 몸이 떠올랐다 바닥에 곤두박질쳐 허리와 목을 다쳤고, 함미는 보이지 않았으며, 함수는 침몰되고 있었음. 당시 적 작전상황 관련 특별한 움직임은 없었음.

 

 중위 정00  작전관실에서 취침중, '꽝'하는 소리를 듣고 외부 도어를 열고 탈출하여 2함대 지통실로 구조 요청을 함.

 

 원사(진) 김00  침실에서 부사관 능력평가대비 공부 중, '쿵'하는 소리와 함께 정전, 화약 가스냄새는 없었으며 외부의 어떤 충격으로 사고 발생한 것으로 판단

 

 상사 오00  침실에서 취침중, '꽝'하는 소리와 함께 해수와 유류 냄새가 났으나 사고원인은 모르겠음.

 

 상사 김00  침실에서 취침중이었고, 당시 충격음이나 폭발음은 듣지 못했으며, 침대가 푸욱꺼지는 느낌은 있었으나, 화약 냄새는 없었고 기름 냄새는 맡았으며, 사고원인은 북한 잠수정이나 반잠수정 소행으로 본다.

 

 상사 김00  CPO침실 2층 침대에서 취침중, 외부에서 '꽝'하는 소리와 함께 머리가 3층 침대에 부딪치면서 바닥으로 떨어졌고 화약 냄새는 없었으나, 기름 냄새는 많이 났음. (외부 충격에 의한 사고로 판단)

 

 상사 허00  통신당직임무 수행중, '꽝'소리와 함께 몸이 30-40cm정도 공중으로 떳고, 당시 충격으로 출입문이 열렸으며, 기름냄새가 났음.

 

 상사 정00  침실에서 취침중, '꽝'소리와 함께 몸이 좌측으로 쏠리면서 가재도구 등이 넘어지는 소리를 들었음. 기름냄새외 특별한 것은 없었음.

 

 상사 김00  CPO침실에서 책을 읽으며 잠을 청하던 중, '꽝'하는 폭발음과 동시 배가 90도로 기울어지면서 정전이 되었고, 충격(2-5초)후 폭발음이 들렸으며 외부에서 충격에 의해 폭발한 것으로 보임.

 

 상사 강00  CPO침실에서 수면중, 충격음은 듣지 못했으나 3층 침대에서 떨어졌고, 정신을 차려보니 해수가 들어오면서 기름 냄새가 났음.

 

 상사 오00  병기행정실에서 업무중, '꽝'하는 폭발음과 동시 정전이 되면서 몸이 공중으로 떴다가 떨어졌으며, 순간 배가 90도 기운 것으로 생각되고, 기름냄새는 낮으나 화약 냄새는 없었다 함.

 

 중사 김00  항해부 침실에서 휴식중, 큰 소음과 동시 배가 기울었고, 동료들이 배에 물이 찬다며 빨리 나가라고 하여 탈출하였고, 당시 유증기 냄새가 났다 함.

 

 중사 조00  항해부 침실에서 취침중, '쿵'하는 충격음(폭탄이나 폭발같은 소리보다는 무척 큰 것에 세게 부딪치는 듯한 소리)있은 후, 기름 냄새가 났음.

 

 중사 김00  침실에서 취침중, 충격으로 인해 깨었으며 탈출당시 기름냄새 맞았음.

 

 중사 송00  포술부 침실에서 취침중, 폭발음이 났으며 당시 화약 냄새는 없었으나 기름냄새는 맡았고, 함교가 90도 정도 기울어 있었으나, 함미쪽은 확인할 수 없었음.

 

 증사 손00  포당직 근무중, '쿵'하는 소리와 함께 전원이 차단되었고, 몸이 붕 떠서 날아간 느낌이고, 기름냄새를 맡았고, 당시 함미는 연돌부분부터 보이지 않았음.

 

 중사 김00  전투상황실 당직근무중, 강한 충격으로 인해 몸이 우측 격벽으로 튕겨져 나갔으며 화약 냄새는 없었고, 기름 냄새는 맡았음.

 

 중사 이00  부직사관 당직근무중, '꽝' 소리와 함께 함정이 90도로 기울었고, 탈출하여 동료들 구조 작업을 함.

 

 중사(진)홍00  포술부 침실에서 취침중으로 충격음이나 폭발음은 듣지 못하였으나, 좌현쪽 체스터가 떨어지는 소리를 들었고, 섬광?화염?물기둥은 보지 못하였음. ※ 개인적으로 사고가 발생되었다고 생각됨.

 

 하사 유00  작전부 침실에서 휴식중, '꽝'하는 충격음과 동시에 배가 요동치며 우현으로 기울었으며 당시 화약 냄새는 없었으나 기름 냄새는 맡았음. 중앙통로로 올라가 보니 원ㆍ상사 식당이후 함미가 보이지 않았음.

 

 하사 신00  전투상황실 당직근무중, 큰 굉음이 나면서 함정이 기울었고, 당시 컴퓨터 등 장비에 깔려 머리, 허리, 다리 등 골절상을 입었음.

 

 하사 김00  음탐 당직근무중, 당시 특이한 신호나 소리는 없었으나 갑자기 '꽝'하는 소리와 함께 정전이 되었고, 순간적으로 배가 충돌한 것으로 생각했지만 외부 갑판으로 나와보니 연돌부분부터 잘려져 나가다시피한 것을 보고 전쟁이 났구나 생각함.

 

 하사 육00  침실에서 휴식중, '꽝'하는 소리와 함께 몸이 10cm이상 떴고, 배는 우현으로 기울었으며 당시 화염이 나지 않았기 때문에 내부 폭발은 아님.

 

 하사 배00  항해당직 근무중, '콰과광'소리와 함께 앞으로 튕겨져 나갔으며, 화약 및 기름 냄새는 맡지 못하였음.

 

 하사 서00  당직근무중이었고, 사고당시 기절하여 동료들에게 구조되어 밖으로 나왔고, 내부소행 같지는 않으며 외부에서 큰 충격을 받은 것 같다.

 

 하사 정00  포술부 침실에서 취침중, '쿵'하는 소리와 함께 몸이 20cm정도 공중으로 떴고, 배가 90도 넘어지며 체스터 등 모든 물품들이 쏟아졌음. 탈출하여 보니 연돌부터 함미가 없었음.

 

 하사 김00  포술부 침실에서 음악을 듣던중, 폭발음 1회후 전원이 나갔고, 배가 기울며 집기들이 떨어졌음. 나중에 보니 함미는 보이지 않았고, 사고원인은 어뢰 또는 기뢰로 생각함.

 

 하사 이00  당직근무중, '꽝'하는 소리와 함께 몸이 우측으로 강하게 튕겨나갔고, 기름냄새가 났으며 사고원인은 어뢰로 생각됨.

 

 하사 진00  작전부 침실에서 취침중, 충격이 온후, 배가 기울어지면서 체스터 등이 넘어졌고 갑판에 올라 왔을때 기름 냄새가 많이 낫음.

 

 하사 김00  포술부 침실에서 독서중, '꽝'하는 충격음이 1번 들린후, 몸이 상승 및 기움. 함미는 좌현쪽에서 볼 수가 없었음.

 

 하사 전00  전부 침실에서 취침중, '꽝'하는 폭발음이 1회 들린 후 정전이 되면서 침대가 오른쪽으로 기울었음. 정신을 차렸을 때 기름 냄새가 진동함.

 

 하사 함00  침실에서 독서중, '꽝'하는 소리가 길게 난 후, 몸이 붕 떴다가 떨어져 의식을 잃었고, 깨어보니 기름냄새가 남.

 

 하사 라00  전자정비실에서 휴식중, '꽝'하는 폭발음과 함께 배의 우현이 물에 잠겼고, 함미쪽은 보이지 않았음. 함내에 기름냄새가 심한 것으로 보아 내부 폭발은 아닌 것 같음.

 

 하사 공00  우현 견시 근무중, 귀가 울릴 정도의 '꽝'하는 소리와 동시 함미 우현 함미쪽에 심한 요동을 느꼈고, 배가 우현으로 쏠리면서 견시대에 허벅지까지 물이 찼음. 화약, 기름 냄새는 맡지 못했음.

 

 하사 박00  작전부 침실에서 취침중, 큰 충격음과 폭발음 등이 뒤섞인 소리가 난후, 배가 90도로 기울어졌고, 침대에서 우현쪽으로 날아가서 처박힘. 물기둥?섬광등 보지 못했으나, 기름냄새는 풍겼음. ※기외, 어뢰 등 외부충격으로 사료.

 

 하사 허00  갑판행정실에서 음악을 듣던 중, '꽝'하는 소리와 동시에 몸이 뜨는 것을 느꼈고, 곧바로 배가 좌측으로 기울었습니다. 당시 화약 냄새는 느끼지 못했고, 기름냄새만 났습니다.

 

 하사 강00  당직근무 중, '쿵'하는 소리와 동시 몸이 50cm이상 부양됨. 사고 후 처음 배가 기울 때는 소리가 없었으나 두 번째 기울때는 빠지직하며 뭔가 깨지는 듯한 소리가 들렸음. 기름이나 화약냄새는 맡지 못하였음. 기뢰보다는 잠수함 어뢰라는 생각이 듬.

 

 하사 정00  작전부 침실에서 취침중, 갑자기 몸이 뜨더니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침대가 부서지는 소리와 물이 새는 소리가 들렸음.

 

 하사 유00  작전부 침실에서 취침중, '꽝'하는 소음에 배가 기울었고, 3층 침대에서 몸이 붕 떴다가 떨어졌으며, 갑판으로 탈출하여 주위를 둘러보니 배가 연돌을 포함 반파되어 보이지 않았음.

 

 병장 최00  타수 임무 수행중, 좌현함미에서 큰 굉음이 들렸고, 동시에 몸이 뜰 정도로 함수가 들힌 후, 배가 우현으로 90도 기울었습니다. 큰 굉음이 충격음인지 폭발음인지 정확하게 구분할 수 없지만 선체가 뜯겨나가는 소리가 들렸으며 함미방향에서 기름냄새가 올라옴.

 

 병장 정00  항해부 침실에서 취침중, '꽝'하는 소리가 1~2초 들리고, 배가 우현으로 기우는 느낌과 기름 냄새가 강하게 풍겼음.

 

 병장 김00  항해부 침실에서 세면 준비중, '꽝'하면서 뭔가 때리는 듯한 느낌, 엄청난 무게감을 느꼈고 동시에 배가 갑자기 흔들(좌우측)리면서 우현으로 기울어짐. 사고직후 물이 들어오는 소리와 기름냄새가 났음.

 

 병장 강00  침실에서 샤워를 하기 위해 준비중, '쾅'하는 소리와 함께 공중으로 몸이 뜨면서 오른쪽으로 넘어졌음. 그때 정전이 되어 잘 보이지는 않았지만 화염이나 연기는 없었고 기름냄새는 났음.

 

 병장 최00  당직근무중, 철판끼리 부딪치는 묵직한 충격음이 난 후, 배가 바로 기울어졌음. 갑판에 나왔을때 기름냄새가 약간 났음. 외부 갑판으로 나왔을때 함교 부분이 1/3정도 잠겨 있었음.

 

 상병 김00  당직근무중, 큰 물체가 부딪치는 듯한 '쿵'하는 소리가 난 후, 함수가 90도 기울었고, 격실에서 탈출하여 외부 갑판으로 올라 갔을때 진한 기름 냄새가 났고, 화약 냄새는 나지 않았음.

 

 상병 안00  포당직 근무중, '꽝'소리와 함께 정전이 되었고 배가 우현으로 기울었는데 기우는 동안 콰아앙 하는 소리가 계속 나면서 함미가 찢겨져 나는 소리 같았음. 화약 냄새는 없었고, 충격때문인지 기름냄새가 났음.

 

 상병 정00  전부침실에서 세면 준비중, 엄청난 폭발음이 났고, 화약 냄새는 나지 않았지만 선저 부분에서 기름 냄새가 났음. 탈출하여 보니 함미가 보이지 않았음.

 

 일병 오00  화장실에서 용변중, '쿵소리와 함께 배가 우측으로 90도 기울어 화장실 안쪽에서 갑판 행정실 문 옆으로 떨어졌고, 당시 기름 냄새가 심하게 났음.

 

 일병 김00  취침중, '꽝'하는 소리와 배가 침몰 하기 시작하였고, 외부 갑판으로 탈출하여 보니 함미가 보이지 않았고, 당시 기름냄새 말고는 다른냄새는 없었음.

 

 일병 황00  좌견시 임무수행중, 좌측 함미부근에서 '꽝'하는 소리가 들렸고, 몸이 공중으로 약 1m정도 떴다 떨어졌고, 당시 섬광?화염?물기둥?연기?부유물 등을 보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얼굴에 물방울이 튀었습니다.

 

 이병 이00  화장실에서 샤워중, 전쟁에서 나오는 소음 단성과 함께 물건이 떨어지는 소리를 들었음.

 

 이병 전00  세탁기로 세탁후 탈수기로 가던중, '땅',과 '쿵'의 중간소리를 내며 철판에 무언가 부딪치는 느낌을 받은 뒤 배가 떠오르는 느낌도 받았음. 연돌에서 기름타는 냄새외 섬광?화염?연기 등은 보지 못하였음.

 

 이병 이00  화장실에서 세면중, '꽝'소리를 들었고, 내부에 의한 것인지, 외부에 의한 것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국방부 진술내용입니다.

 

당시 경황이 없어서였을까요?

 

정부나 군 발표와 비교해보면 볼 수록 이상하네요.

 

 

 

그러고 보니 4월 초 기자회견에서는 음탐관 2명은 정상근무였으며 어뢰 탐신음도 없었다고 했는데

 

김태영 국방장관이 뒤늦게 소나가 정상작동을 안했다고 발표했던 일도 떠오르고...

 

 

 

국과소 발표가 더 슬프게 하네요. 애꿎은 46명의 영혼은 누가 달래주나요.

 

실타래가 엉켜있는 듯한 답답함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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