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적 도발,
명백한 북한 소행.
적군은 바로 위에 있고....
전시작전통제권은 저 태평양 건너에 있다...?
이게 말이 되나?
지금보다 더 필요한 때가 있나?
아니, 휴전중이다.
언제라도 전쟁이 일어날 수 있다.
이렇게 부르짖지 않았나?
하루라도 더 빨리 되돌려 받아야 하는 거 아닌가?
그런데? 2015년에 받겠다?
이건 정말 상식이하 아닌가?
아무리 생각해도 지금보다 더 좋은 시기가 있을 수 있나?
아니, 일찍 받을수록 좋은 게 아닌가? 오늘보다는
천안함 침몰 당시 받았어야 하는 게 더 시기적절하지 않았나?
그것이야말로 우리 군에겐 사기를, 적군에겐 위협을 주지 않았을려나?
북한에게서 무고한 희생을 더 겪어야
그때서야 달라고 성명이라도 낼텐가...?
아...이해 못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