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하게 쓰려는건 아니고요 ㅋ 그냥 잠도 안오고 해서 주절거려 볼려고요
요즘 우리나라의 여성빠워가 드세지요.
뭐 능력있으면서 혼자살려는 여성도 많고, 남자 보기를 돌보다 더 못하게 보는 여성도 있고.
성추행, 성폭력, 성희롱, 된장녀, 루저녀, 현대판 신데렐라 등등등.....
지금의 수많은 뭇 남성들을 위축시키는 이슈들 뿐이네요.
근데 한편으로는 이런 여성상위시대가 울 조상님들의 업보 아닐까 하는 생각을 갖게해요.
지금이야 많이 희석됐지만 예전엔 남아선호사상 쩔었지요.
너무 심각해지다보니 초등학교에선 남녀가 짝궁이 되기보단 남자남자 끼리 짝궁이 되는 사례도
많았었죠.
더 거슬러 올라가서 조선시대의 여성 수난사는 너무나 가부장적이고 권위적이었죠.
칠거지악, 벙어리3년 장님 3년의 며느리 인생, 은장도, 열녀문, 가문을 위한 살해...
한맺힌 그때의 영혼들이 구천을 떠돌다가 현세의 여성들에게 빙의되서 나타나는건 아닌지 하는
엉뚱한 생각도 드네요.
그때 여자로 태어나지 않은걸 신께 감사드릴뿐, 정말 숨막혔을듯 헤요.
우리나라뿐 아니라 서양도 대체로 비슷했다지요
20세기에 남자로 태어난 여러분들은 어쩌면 행운아 인거예요 ㅋㅋ 응? 아닌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