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그제 논문심사때문에 서울올라가셨는데 우연찮게 지인분에게 들으신바로는
(지인이 뭐하시는 분인지는 모르겠으니나 환갑 넘기셨다네요)
사실 모금운동하는데 5년간 유흥비로 2천만원이면 작은 액수라네요. 년간 400만
아버지가 간단하게 말해주셔서 확실한건 모르겠으나
보건복지부에서 쉬쉬할수있는 작은 비리를 일부로 언론에 퍼뜨렸다네요.
현재 사랑의 열매는 보건복지부의 직속이 아닌데,
사랑의 열매가 모금능력은 뛰어나니 샘도 나고 또 그런걸 떠나서 사랑의 열매자체를
보건복지부 아래로 넣을려고 하는 내막이 있다네요.
사랑의 열매 이미지는 실추시켜 자기가 관리하게끔 만드는 것이지요.
이 말을 듣고, 누군가 분쟁을 일으키면 어느 한쪽이 이익을 얻는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주더군요.
어쨋든 크던 작던 비리는 비리이니, 사랑의 열매측은 빼도 박도 못 할 것이고.
상황은 재미있어지네요.
우리가 모르는 갈등이 있다는 것을 알고 상황을 지켜보면 더 흥미진진해져서 공유합니다.
여린소녀의 최근 게시물